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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희망이 없는 사람들, 할아버지 할머니들 같은 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싶다. 드라마를 기다리는 것이 삶의 낙이라면 더없는 보람이다. 내일의 드라마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못 죽겠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드라마를 쓰고싶다" 예전에 본 김순옥 작가의 인터뷰 내용이다. 개막장 드라마라고 악평을 내렸다가 저 내용을 본 순간 티비를 보고있는 우리 엄마아빠, 혼자서 집에 계시는 할머니, 병원에서 계셨던 할아버지와 주변 환자분들, 간병인분들이 떠올랐다. 이 외에도 퇴근하며 집에 돌아오는 직장인들, 학교를 가지 못하고 줌수업으로 대체하는 학생들을 보며 그들에게 작은 재미를 주는 것이 이 드라마가 아닐까. 이제는 막장드라마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펜트하우스를 보면서 느꼈다. 그래도 내용은... 예....... -------3/9일 수정------ 내용만 보면 별을 최악으로 줘야하는데.... 엄마아빠가 팝콘 뜯는거 보고 후하게 준다ㅂㄷㅂㄷ ++) 4/25일 추가 수정 시즌 3 ㅂㄷㅂㄷ 보면서 아 이건 좀 에바 에바 에바 해서 삼진에바로 기각된 내용 소재만 한바가지ㅋㅋ 결국 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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