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문희원

문희원

3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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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크

영화 ・ 2002

평균 3.0

극의 분위기와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단번에 담아냈다는 오프닝의 연출이, 내심 사람들이 말하는 그 정도로 특출한가 싶으면서도 과할 정도로 푸른 빛깔의 화면이나 가만히 있을 생각이 없는 카메라의 흔들림 같은 과감함이 나름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더불어 카나한이 항상 극히 미국적인 감독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그가 이런 각본도 썼었구나"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의외의 순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