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나는 그의 작품들을 사랑하기도 하고 싫어하기도 한다. 나는 즐기며 영화를 보기 좋아하지만, 그의 영화들은 (심지어 코미디도) 끝 맛이 쌉싸름하고, 끝 없이 생각하게 한다. 나에게 있어 처음으로 영화를 가볍게 보지 못하게 만든 감독. (시작은 아이즈 와이드 셧과 풀 메탈 자켓이다.) 체스와 권투를 사랑하는 사진 작가에서 영화 감독으로서 생을 마감하지까지. 60~90년대까지 여러 문제작들과 명작들을 낸 감독인만큼, 그의 인생 자체도 드라마틱하고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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