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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고 샘이 나 미치겠다 이슬아라는 이름 아래 한문 석 자에도 괜히 시샘하고, 당신은 몇 살인가 당신이 인터뷰를 요청했던 메일에는 얼마나 정갈한 진심이 담겼을까 그런 마음은 도대체 어디서 난 건가 잔뜩 골이 난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조차 제 가슴을 잘라 속살을 열어젖히는 네 명을 보며 이슬아 당신은 도대체 누구길래... 살구칼로 찔러도 문장 하나 나올 게 없는 내 알량한 흉부가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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