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비
4 years ago
3.0

세인트 주디
영화 ・ 2018
평균 3.8
이민자들이 만든나라 미국. 예전엔 이민자들을 환영 했지만 9.11 이후엔 더 이상 이민자들을 환영하지 않는 나라로 바뀌었다. 모든 변호사가 이런 세상과 부딪히며 속물이 되어가는 것 같지만 주디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우린 아직도 희망을 갖게 된다. 뭔가를 얻으려면 싸워야만하고 포기하지 말고 진실을 고수 해야만한다. 이 영화의 결정적 대사: 화가 난 보스가 당신은 세상을 바꿀 수 없고 나도 해봐서 아는데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없으며 헛된 희망을 줘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저 의뢰인을 위해 일할 뿐이라며 현실과 타협한 보스에게 말한다. “도중에 접으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