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주디
Saint Judy
2018 · 전기/드라마 · 미국
1시간 46분 · 12세
캘리포니아 이민 전문 변호사 '주디 우드'는 미국에 망명을 요청한 아프가니스탄 여성 '아세파 아슈와리'의 변호를 맡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아세파'가 본국으로 추방당하는 즉시 살해될 것이란 걸 알게 된 '주디'는 '아세파'를 보호하려 하지만, 여성을 약자로 보지 않는 미국의 망명법으로 인해 '아세파'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것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모두가 불가능을 외칠 때, 정당하고 옳은 것의 승리를 확신하는 그녀의 끈기 있는 외침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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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Case

Going Up The Country

Case Files

The Detention Center

The Vision

Recruiting Mustafa




JY
3.0
소름돋는 마지막 장면 만으로도 단점들이 전부 상쇄되는 듯 느껴졌다.
simple이스
3.0
단 한번의 눈길 없이 찍는 도장에서 여성과 약자의 연대를 꼼꼼히 들어주고 이해하며 청량하게 세 번 내리치는 판결봉 같은 이야기. . . 다소 뻔한 건 맞지만 평론가분들이 <강철비2> 보다 이 영화를 더 낮게 평가한 건 개인적으로 이해 할 수 없다
영화고독발버둥치며본다
2.0
고전 미드를 보듯 다소 쾌쾌한 나무 냄새가 난다. . 엔틱 가구를 내 집안에 들일 만한지, 아니면 매장에서 구경만 하는것으로 만족할련지. . 성향에 따라 영화의 호불호는 갈린다.
개구진개굴이
4.0
I won't give up. 그들에게, 그리고 그녀 자신에게 하는 말.
이혜원
3.5
'세상을 바꾼 변호인'과 상당히 비슷하다.실제한 여성법조인의 활약상, 12세관람가 순한 맛 전개, 진지하면서도 적당히 쉽고 쉬어가는 코너같은 장면도 있어서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그러나 사실은 꽤 무거운 이야기(+마지막 장면). 소더버그 감독이었으면 중간에 겁도 주고,요상하게 튀는 캐릭터나 의외성도 집어넣어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겠지만 이런 순한 맛도 나쁘지 않다.그런데 강간은 반전이 1도 아니더라. 이민자법 너무 멍청해. 여자라는 이유만로는 망명이 안된다니.세상 여자들이 다 미쿡여자처럼 산다니?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라는 고대적 말도 모르나 ㅋㅋ
천지민
2.5
교훈을 주려는 의도가 영화보다 앞섭니다. 주요 소재인 망명 인정 재판에 대해서는 그리 상세하게 다뤄지지 않습니다. 대강 얼개만 다루고 결과에 대해 언급하는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재판의 당사자인 아세파나 변호인인 주디의 행적 또는 삶을 깊이 있게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요. 결국 영화는 사건이나 인물과 크게 관계 없는 내용들로 시간을 채우고 의미없는 지루함을 줍니다. 그리고 대미가 되어야 할 마지막 법정 장면도 맥빠지긴 마찬가지입니다. 법리의 이해나 해석보다는 상식과 교훈을 나열할 뿐입니다. 재판 자체가 그냥 교회에서 나눠주는 전도용 전단지의 작위적인 QnA처럼 이루어집니다. 영화가 후반부로 접어들면 조금이라도 비중이 있었던 인물들은 하나씩 나와 정의와 상식, 고전적인 미국의 가치에 대해 한 마디씩 늘어놓고, 정작 재판의 과정이나 내용은 아주 허술합니다. 차라리 다큐멘터리가 낫겠어요.
HBJ
3.0
'세인트 주디'는 이민 전문 변호사가 미국에 망명을 요청한 아프간 여성의 변호를 맡게 된 실화 바탕 영화다. 실화 바탕 여성 변호사 관련 영화라는 점에서 '세상을 바꾼 변호인'을 연상시키기도 한 이 영화는 강력한 메시지를 다소 오글거리게 포장했다. 핍박 받는 여성들이 자유와 인권과 생명을 찾아 미국으로 온 사연은 그 자체로도 가슴이 아프며, 재판 과정에서 나오는 사실들도 충격적이다. 이 영화는 이 사연을 통해 여성들의 연대와 투쟁에 대한 주제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가장 핫한 주제 중 하나인 이민자 문제에 대해서도 다룬다. 다양한 사연들을 옆에서 가만히 들어주고 있는 주인공을 통해 관객들 또한 미국으로 자의로든 타의로든 오게 된 사람들이 미국에 왜 오게 됐는지를 알게 되고, 더 나아가 이민자의 나라라는 미국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끔 한다. 미셸 모나한의 주연 연기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지만 커먼, 알프리 우다드나 케빈 채프먼 같은 반가운 얼굴들을 보는 맛도 있었고, 림 루바니는 처음 봤지만 굉장히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서 약간 씬 스틸러이기도 했다. 영화의 주인공인 주디 우드는 굉장히 이상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영화의 제목에 나와있다시피, "성녀"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이런 점이 모든 역경을 이겨내려는 패기와 용기를 부각시키기도 하지만, 몇가지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우선 주변 인물들이 너무 주인공에게 관대하게 대해주며 극적 긴장감을 유발할 갈등거리를 제공해주지 못한다는 것, 변호사로서의 주인공 말고 한 명의 인간, 엄마로서의 주인공의 모습은 단순화됐다는 점이 그렇다. 또 하나 좀 걸린 부분은 이 "성녀"라는 표현 때문인지 백인 구세주 내러티브라는 생각이 계속 들게 됐다.
이은혜
4.0
On the basis of sex를 본 직후에 본 영화라 조금 임팩트가 떨어졌지만, 긴즈버그가 만들어 둔 토대에서 주체적으로 일하는 여자 변호사에 대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인권에 대한 문제, 그리고 아직도 억압의 대상이 되는 여성에 대한 문제, 정치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서 보는 내내 생각이 많았았다. 다만 미셸 모나한의 연기가 좀 rough 해서 아쉬웠다. 표정도 표현도 계속 비슷한 느낌 ㅠ 그래도 그녀가 10년잔에 남주기 아까운 그녀의 여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은 쫌 잊게 만든 영화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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