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이혜원

이혜원

6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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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로이어

영화 ・ 2018

평균 2.9

이 언니 아쿠아맨에서 액션 하더니 이번엔 이러고 나오네. 분장팀 나빠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망가트리냐. 경찰 안 짤린 게 용타. 죽음,방황,상실감,복수,가정파탄이 연결되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따라가게는 되는데, 이미 다 알려준 줄거리임에도 남자가 죽는 씬을 너무 늦게 터뜨려서 이야기가 늘어지는 감이 있다. 반전은 좀 황당하다. 이거 뭐라는 거에요? 시체 확인하고 돌아서서 차에 타고 눈감은 거에서 회상으로 넘어간 거? 아닌데. 시체 옆에 있던 지폐들고 FBI찾아갔잖아. . 니콜 키드만이 납작하고 탄탄한 복부를 포기한 영화라니, 의미 깊다. 연기 변신 멋있네. 각본은 괜찮은 것 같은데 만약 더 어정쩡한 영화였으면, 가짜 코 붙이고 버지니아울프 연기해서 상 받더니 오스카 후유증 오셨나부다 하고 속된 생각 들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