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5 years ago

무기여 잘 있어라
평균 3.8
재밌는 건 아닌데 언젠가 또 읽고 싶을 것 같은 책, 12, 1월 어두운 새벽 같은 책이었다. 영화 1917과 분위기가 비슷하단 생각을 했다. 분위기는 좋았지만 캐서린이 전쟁 속 고통을 겪은 주인공이 느끼고 싶은 안정감, 애정을 사람으로 표현한 것 같아서 뭔가 꺼림직했다. 캐서린이 너무 주인공의 행복만을 위해 등장하는 캐릭터 같았다.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사람인척하는 기계+수동적이고 주인이 원하는 대답과 행동만 뱉어내는 느낌? 겨울마다 생각날 것 같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