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상스형뮤지션
4 years ago

버든: 세상을 바꾸는 힘
평균 3.1
선댄스 수상작이라 보지 않을 수 없었고, 시놉은 어김 없이 선댄스 스타일. 스토리가 정형적이고 연출도 스토리를 구현하기 급급해 형식적인데, 그 안에서 혼자 빛나는 주인공 가렛의 가난한 블루칼라 극우 남부 백인 연기는 출중한 것. 이제는 '전설이 된 레전드(?)' 펄잼의 에디 베더 목소리는 이런 영화에 어울리지 않을 수 없다. 같은 주제와 맥락을 가진 20년 전 수작 <아메리칸 히스토리 X>를 보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