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Skräckis

Skräckis

8 months ag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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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영화 ・ 2025

평균 2.0

설득력 없이 억지로 전작과 스토리를 연결시키고, 전작의 스타들을 출연 시키는 이벤트로 만들고, 아무짝에 쓸모없는 전작 관련 연결 고리와 이벤트로 시간 낭비를 하며 정작 자신의 이야기가 가진 가능성은 다 말아 먹는, 그런 전형적인 요즘 헐리웃의 한심한 상업 트렌드. - 줄리 나오는 통째로 다 잘라내도 내용에 무방, 오히려 영화의 완성도에는 도움이 됨. 버피 나오는 장면은 그냥 억지 그 자체에 시퀀스 자체도 싸구려 허접한데다가 정말로 영화의 톤과 완성도를 해침. 레이의 활용은 선을 넘었을 뿐만 아니라 설득력이 눈꼽만큼도 없다. 레이가 1,2편에서 제일 공격을 적게 당한 사람이고 가장 선했던 사람인데 이렇게 성의 없이 막 던지냐. - 전편의 사건 자체가 다시 도시 전설이 되어 배경이 되는 아이디어는 좋고, 범인의 정체나 살인 동기도 나름 드라마와 깊이가 나올 수 있는데, - 감독과 작가가 거의 모든 면에서 아무것도 제대로 살리지 못할 정도로 기본 실력이 없다. 징글징글맞은 사골성 기획만 남아있다. 유머들의 수준은 처참하고 신세대 캐릭터들의 묘사도 활용도 엉망이고 대사들은 기가 차고 누가 죽고 살아남는지도 엉망이다. 꼴에 속편 김치국 쿠키 영상까지 만들었던데 진심 내가 내년 여름에 찾아가 갈고리 좀 휘두르고 싶은 지경이다. ps) 이 시리즈가 이렇게 기댈 팬덤이란 게 존재하긴 하는지 거의 망상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