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특별히 못나지도 자극적이지도 않은 영화입니다. 영화 자체엔 눈에 띄는 특징은 없지만, 보는 내가 괜히 어른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주인공들의 순수하고 그 나이다운 모험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마음 한구석에서 계속 아빠의 안위를 신경쓰느라 내용에 집중을 못하는 것 같은거요. 흉내가 아니라 정말 동심으로 가득찬 이야기를 보기에 괜찮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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