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이혜원

이혜원

3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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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처럼 술술 읽히는 철학 입문

책 ・ 2018

평균 3.1

소제목에 딸린 글들이 워낙 짧고 말도 되도록 쉽게 쓰려고 애쓰기 때문에 책장이 되게 잘 넘어간다.인용과 비유에 쓰인 영화나 만화를 내가 몰라(일본 내에선 유명한가봄) 유머가 전혀 안 먹힌 점이 아쉽다. 유명 철학과 철학자들을 다이제스트로 한 그릇 뚝딱 해치움. 포만감이 있다. 입문서의 역할은 훌륭히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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