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정꿍

정꿍

9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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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

책 ・ 2004

평균 3.8

다빈치코드는 음모론적 소설이 맞다 그런데 종교가 없는 나한테는 기독교 자체가 음모론이였어 어린시절 기억 중에서 종교에 환멸을 느꼈던 일이있다 친구가 기독교의 여러 분파 중 하나를 지지하는 교회에 다녔었는데, 당사자는 즐거워하는데다 폭행이나 공갈을 당한 사실이 없음에도 기독교 친구의 '쟤 사이비야' 주장으로 왕따가 됐던 기억이다 아니 종교에 무슨 서열이 있냐고 내 눈엔 인기많은 종교가 인기없는 종교 꼽주는 걸로밖에 안보였다 그 어떤 주장도 다수가 지지하면 힘이 생긴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믿어버려 기독교는 학술적으로도 건드리고 공격하면 안될 것처럼 되어버렸다 이유없이 타인의, 그것도 절대적 다수의 낙원을 짖밟는 일은 실려지만 당시 친구의 기독교부심에 목멕힌 내게는 좋은 사이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