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김진흥

김진흥

7 years ag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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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영화 ・ 2017

평균 3.1

영화보면서 캐릭터와 배우가 어색하다는 느낌을 숨길 수 없었다. 감독은 입체적이었다라고 말하는데 왜? 뭐지? 라는 생각이 더 많았다. 악의적이면 더 악의적으로 가던가. 이도저도 아닌 듯하다. 감독 아재가 바라보는 청년이 이럴 것이라는 걸 보여주는 듯하다. 그래서 매우 괴리감을 느낀다. 직접 감독과 배우들의 말 들어보니 배우들 모두 각자가 맡은 캐릭터에 대해 공감하지 못했고 감독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한다. 감독 말로는 민경이라는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들에 묻힐까봐 소통에 제한을 두었다고.. 배우들이 영화 찍으면서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 마지막 장면은 주변 만류에도 감독의 의지대로 부활을 표현했다는데 이에 동의하는 배우들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감독과 배우의 소통이 영화의 작품성과 완성도에 얼마나 큰 관련이 되는지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