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inda
3 years ago

재스퍼 존스
평균 2.7
동명 원작 소설을 각색하여 연출했다 호주 작가 실비의 베스트 셀러이자 영어권에서 잘 팔리는 책이라고 한다 사실 소설과 영화는 비슷할 수도 있지만 전혀 다를 수 있다 400쪽의 장편 소설을 아무리 각색을 잘해도 영화에 담기는 역부족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는 심심하다 극중에 슬픈 이야기가 나와도 관객에겐 별 느낌이 없다 배우가 눈물을 흘려도 관객을 움직이지 못한다 어린이가 주인공이지만 성장 영화는 아니다 제목의 이름이 주인공 이름이 아니다 시대배경은 1960년대다 유명 소설이라고 하니 등장인물을 소개한다 주인공 찰리=착한 소년이다 이웃집 베트남 이민자와 잘 지낸다 찰리 아버지=소설가다 과묵하지만 유머 있고 다정하다 찰리 엄마 =엄격하다 못해 폭력적이다 찰리에게 바람피다 들킨다 이웃집 루 =크리켓을 잘하는 베트남 이민자 부모들이 인종차별에 시달린다 재스퍼 존스=원주민 소년 사랑하는 백인 소녀가 죽는다 이 영화는 원주민 소년 재스퍼 존스와 백인 소녀의 죽음을 관객이 시종일관 의식해야 한다 인종차별의 나라 호주에서 원주민 소년이 사랑하는 백인 소녀가 죽었다 왜 죽었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백인의 나라에서 유색인종은 의심 받는게 당연하다 이 영화는 반전이 있다 반전을 살리지 못한 연출의 문제이지 소설은 그래서 유명할 수 도 있다 모두 토종 호주산이다 7080풍의 노래 좋다 Dustin Tebbutt-Atlas In Your 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