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지
7 months ago

잠자는 바보
평균 3.5
'무언가를 하고싶은 사람과 무엇도 하고싶지 않은 사람 사이에 또 다른 부류가 있어. 뭔가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할 지 모르는 사람들이야' 목표없이 그냥저냥 사는 것에 불안함이 드는 것도 꿈을 이루기 위해 선택을 해야만 하는 괴로움도 흔한 청춘영화의 클리셰지만 그래서 조금 지루할 수 있지만 마지막 루카의 <네무루바카>는 솔직히 감동적이잖아. 악기 하나 없이 루카의 목소리에 맞춰 합주하는 것도, 남들 다 모르는 가사를 혼자 부르는 것도 낭만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