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까기의 종이씹기
11 months ago

1승
평균 2.6
순간적으로만 눈부시고 전체적으로는 평이하다. +) 김우진의 과거사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는 방식, 중간에 펼쳐지는 롱테이크 랠리, 클라이맥스의 경기 장면처럼 몇몇 빛나는 순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무색무취에 가까운 평범한 스포츠 영화. 어차피 이미 다 아는 이야기니까 빠르게 전개하자는 감독의 마음가짐 덕분에 보면서 지루하지는 않다. 그러나 보고 나서 몇 시간 지나면 금세 까먹을 것 같은 밋밋한 영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