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깅11 months ago3.5갚아야 할 빚이 너무 많다영화 ・ 2025스페인어 제목이 훨씬 마음에 든다 데스티니,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해줘. 영화의 본질을 더 잘 나타낸다. 다큐멘터리를 연상 시키는 연출 방식이 흥미롭다. 멀리 떨어져 관찰하는 카메라를 통해 가족이라는 대물림 속에서 갇히고 벗어나려는 주인공들의 현실이 부각된다. 라틴 아메리카 문화 속 마초이즘에 대한 감독 본인의 경험과 고뇌가 녹아 들어가있다. 빠른 속도의 대사와 화면의 컬러감, 3:2 비율에서 느껴지는 필름의 노스탤지어가 인상 깊었다.좋아요11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