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카리나

카리나

9 years ago

4.0


content

위 아 더 베스트!

영화 ・ 2013

평균 3.5

세 명 소녀들의 초긍정 자긍심 장착 프로젝트. 펑크음악 오타쿠인 친구들은 외모도 펑크답게 짧은 숏컷으로 무장하고 현실과 정치에대한 야유와 풍자를 가사에 반영하며 음악을 만든다. 세 명이 똘똘 뭉쳐 어떤 남자아이들의 야유와 조롱과 무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반사(미러링) 하며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하며 성장해 나간다. 주인공들은 남자( 양다리걸치던 놈) 를 두고 갈등하지만 이내 화해하고 남자가 아닌, 그들이 좋아하는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 이번 스웨덴 영화제의 주요 컨셉과 인물들은 모두 젊은 여성들이다. 갓하고 핫하고 힙하다. 80년대에나 등장할 법한 구리고 후진 정서의 개저들만 잔뜩 나오는 한국영화랑은 어찌나 이리 다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