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크테일
11 years ago
5.0

란위
영화 ・ 2001
평균 3.4
내 인생 영화. 단순하고 흔한 내러티브지만 몇 번을 봐도 처음처럼 미어지는 아름다움이 있다. - 란유 역의 류예의 영화라는 평이 많지만, 내게는 한동 역의 후준의 연기가 훨씬 가슴절절했다. 현실의 벽을 넘어 겨우 사랑에게로 돌아왔는데... 내 중년 남자 취향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였던 영화.
핑크테일
5.0
란위
영화 ・ 2001
평균 3.4
내 인생 영화. 단순하고 흔한 내러티브지만 몇 번을 봐도 처음처럼 미어지는 아름다움이 있다. - 란유 역의 류예의 영화라는 평이 많지만, 내게는 한동 역의 후준의 연기가 훨씬 가슴절절했다. 현실의 벽을 넘어 겨우 사랑에게로 돌아왔는데... 내 중년 남자 취향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였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