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므파탈캣💜
7 years ago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시즌 3
평균 3.8
2019년 05월 14일에 봄
배울 게 많은 알찬 시즌이었다. 다들 창피당하며 성장하고 각성했다. 1. 나만 꽁한 것 같은 다양한 상황. 키미의 철학수업을 뼈대로 키미, 재클린, 타이투스, 릴리안이 성장한다. 문제가 생기면 쪽팔리고 힘들어도 일단 부딪히는 거. 그러고 나면 왠지 모르게 홀가분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된 느낌. 아이러니하게도 정신과 의사 안드레아를 제외한 모두가 자신의 장애물에 부딪히고 성장했다. 2.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사람의 욕구는 어쩔 수 없는걸까. 사랑을 바람에 날려보내는 타이투스 의외의 모습이었다. 마이키는 갈수록 귀여워지고 타이투스의 저린 마음이 너무 공감갔다. 3. 여자라는 이유로 다르게 대하는 슬픈 세상. 다른 건 맞지만 더 다르게 만드는 이유는 뭘까. 그렇다면 소리치자 여자답게 이겨버리자고! 내내 비호감 멍청이 같았던 그레첸이 여자들의 대장을 먹고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세계관으로 간거 너무 킬파 ㅋㅋㅋ 4. 언제나 뮤지컬 같은 분위기 너무 좋다. 노래가 막 대작이라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바보들 같아 ㅋㅋ 5. 키미 배우님이 급작스럽게 주름살이 많아져서 안타까웠다ㅠ 연기하는데 뭔가 현타가 보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