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sendo akira

sendo akira

5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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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숙자

영화 ・ 1973

평균 3.5

쓸쓸히 해가 저물어가는 서부시대!! 은퇴를 앞둔 전설의 총잡이 잭 볼러가드이자 웨스턴에서 종횡무진했던 헨리폰다와 근사하게 이별하는 "my name is nobody" 송가!! 시한폭탄같은 폭풍전야의 스타일리쉬한 오프닝과 수미상관 구조를 이루는 개구진 세대교체의 엔딩도 인상깊거니와 테렌스 힐의 첫등장으로 기존의 잔혹한 스파게티 웨스턴과는 결이 다름을 천명하는 도입부가 너무나 신선!! 노쇠한 영웅은 떠나보내고 새롭게 장르의 신성을 맞이하는 현명한 방식이 녹아있는 애정어린 영화적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