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훈
6 years ago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평균 3.6
다 읽고나서야 저자 설명을 읽으며 전체적인 흐름이 이해가 되었다. 저자는 네덜란드계 독일인으로 자신의 선조들이 아프리카 땅에서 범한 과오를 되새기는 글을 적으며 우리들은 똑같은 길을 걸어서는 안된다고 자신의 사회에 외치고 있다. 특히 남아공에서 흑인인권에 대한 활동을 펼쳤고 에이즈 피해를 입은 아동을 돌보는 호키사 재단의 공동 설립자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 후반부를 이해하게 한다. 나는 글을 읽는동안 독인의 역사 교육에 나치 교육 외에 아프리카에서의 독일과 관련된 역사교육은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을까 궁금하였는데, 공교육은 어떠할지 몰라도 독일 사회에 이런 글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결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