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이교자
5.0
개구리 중사 케로로 2기
시리즈 ・ 2005
평균 4.0
2023년 06월 23일에 봄
- 줄거리 두꺼비성운 제58번 행성 우주침공군 특수선발공작부대의 퍼렁별 침략 이야기 - 평가 26화 케로로의 이야아~ 가출은 정말로 쓸쓸한거구나 입니다 "한별이 아씨는 나 같은 건 필요 없다잖아! 말리지마!" "으익... 정말로 아무도 안 나오는 건가요?" "(어디 갔었던거야?)아무데도 안 갔어요(어서 들어와, 계속 밖에 있으면 감기 걸릴거야)죄송해요... 케로? 케로~(비프 스튜는 다시 데워 줄테니까)케로게로 배고파 죽는 줄 알았쪄요" 47화 케로로 소대의 퍼렁별이 정지하는 날? 입니다 "시시하군, 사라져라 꼬마 계집 어디있냐... 나와라, 제로로" "케로로 소대는 오늘부로 퍼렁별 침략의 선봉부대 임무에서 해제되고 대신 우리 소대가 그 일을 이어받는다" "뭐야 벌써 뻗은 건가요?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별로 신경 안 쓰고 끝내서, 제 임무는 이걸로 끝났습니다" "이... 이게 바로 실력의 차이라는 건가? 내가... 대장으로서 한심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48화 케로로 소대의 퍼렁별 멸망하는가? 사랑의 별이여! 입니다 "이거 알아? 상대가 우쭐한 기분에 취해있을 때 단숨에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게 진짜 멋진 해커라는 거 말이야" "마님 한별이아씨 그리고 우주도령 적의 방해가 심해서 지금 나가는 이 방송은 오직 발신 전용으로 보냅니다. 저희 케로로 소대는 현재 케론군 가루루 소대라고 이름을 밝힌 적과 교전 중입니다. 전투 상황은 매우 불리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결코 뜻을 굽히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서 싸울겁니다. 마님은 엄하지만 다정하셨습니다. 한별이 아씨한테는 늘 폐만 끼쳐서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우주도령... 우주도령과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저는 지금까지 정말... 정말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49화 케로로 소대의 진심을 그대에게... 입니다 "아아 케로로 소대 내 말 들리나? 전원 지하기지로 집결하라! 상대는 가루루 소대! 온 힘을 다해 이들을 제거하고 우주도령과 한별이아씨를 지키는 거다! 전투 방식은 자유! 모든 걸 각자 판단에 맡기도록 하겠다. 알겠나? 전원 적당히 하는 거다!(적당히 하라고? 과연 대장답군) 전원 낮잠시간은 이제 끝났다! 가루루 소대를 실력으로 제거하고 우주도령과 한별이아씨를 지키는거다!" "상대가 우쭐한 기분에 취해있을 때 단숨에 나락으로 처 박아버린다 그게 끝내주게 멋진 거라며? 동감이다. 이봐 내 말 들리나? 싹바가지 없는 훼방꾼 제거. 임무 완료." "실례지만... 뉘시...오이까?(뭐어...?) 아... 미안... 지금 기억해볼게. 그러니까 기라라? 반갑다 친구야! 아니야?(바사삭)그게 아니면 카레레? 아... 잠깐만 기다려봐..." "형을 과대평가 하지마라 기로로! 그것보다 미사일을 사용해 인질을 무사히 구출한 것이야말로 정말이지 멋진 작전이었다. 과제 수행... 완료다." 가루루 소대 vs 케로로 소대의 대립으로 그나마 제대로 된 전투를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