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하잎솨

하잎솨

6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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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책 ・ 2018

평균 4.1

예전엔 그래도 어떤 한가지 이슈에 대해서는 나 스스로의 명확한 한 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사회의 부피가 너무 크고 방대해서 만나는 사람들 한명한명 존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결론지었다. 당신이 어떤 선택을 했고, 무슨 언어를 사용하며 어떤 외모, 어떤 성적 지향 그리고 취향을 갖고있는지 등 정체성을 이루는 요소를 존중하는것보다, 그 요소들을 가지고 써온 삶이라는 서사를 존중하는 것. 나는 절대로 모든 걸 아는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