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eo
1 year ago

파친코 2 - 개정판
평균 3.8
양진에서 피비까지, 험난한 세월을 지나 여성들이 점점 더 자기 삶의 중심을 본인에 두는 모습이 좋았다. 다음 생이 있다면 경희가 더 욕심내고 살았으면. 노아는 학교를 나오며 죽어서도 집으로 가진 않을 거란 다짐을 했을 지도 모르겠다. 나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순간, 이미 이 삶은 내 것이 아니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면서도 순자와 이삭의 아들로 살았던 그 찰나의 시간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었을 지도. 선자씨,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고생 많았습니다. 모두가, 특히 아버지가 당신을 자랑스러워 할 거예요. (일본 시바람들^^ 고통스럽게 사라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