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밍

⠀밍

2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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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

시리즈 ・ 2023

평균 3.3

모미를 지켜주고 싶었다. 그녀를 지켜주는 게 꼭 나를 지키는 것 같았다. 4화 김춘애는 단연 최고의 에피가 아닐 수 없다. 연대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각색된 모미와 춘애의 관계성, 그 뒤를 쫓는 경자의 찬송가 씬까지 숨막히게 이어진다. 부용으로부터, 경자로부터, 이 세상으로부터 함께 달려가는 춘애와 모미가 눈물나게 아름답다.. 아가씨,델마와 루이스를 잇는 도망 씬...여성 둘이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 보고 안 벅차오르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ᵕ̩̩ㅅᵕ̩̩ 나나x한재이 토요일 밤에 듀엣은 너무 경이로워서 세 번 봤습니다... 모미-미모 / 춘애-예춘으로 이어지는 것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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