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urent
10 years ago

프롬
평균 2.7
'이날 하루가 우릴 하나로 묶어준다. 그걸로 끝이 아니다. 이날이 끝나면 진짜 삶이 시작된다.' 1. 제시 캐릭터는 왠지 <10 Things I Hate About You>의 패트릭 캐릭터를 머리 스타일부터 차용해서 복제한 느낌이다. 하지만 하이틴 영화에서 반항아, 아웃사이더는 봐도봐도 멋있지. 클리셰 최고. 토머스 맥도넬은 영화 <타이머>의 남자 주인공과도 닮았고 <프리퀀시>의 제임스 카비젤과도 닮았다고 생각했음. 2. 누구보다 닮은꼴 뽐낸 배우는 다니엘 캠벨인데, 케이티 홈즈의 어린 시절로 느껴질 정도다. 케이티 홈즈랑 엄청 닮음. 2. 노바가 제시에게 지금 키스하려는 거냐고 물어볼 때 풋풋하고 설렘. 역시 하이틴 영화답게 키스신으로 풀샷 잡으며 엔딩. 와중에 노바의 나레이션을 곱씹으니 이 아이들 참 어리다는 걸 실감했다. 프롬에 한 번 가보고싶단 꿈을 난 아직도 버리질 못했는데, 이제는 가더라도 선생님인 척하고 들어가야겠군. 3. 카메론 모나한 쑥쑥 자라던 주근깨 시절! 자꾸 자기 바람 맞히는 친구에게 아련한 눈빛 쏘는 모습이 얼마나 불쌍하고 귀엽던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