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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69세
영화 · 2019
4.5
예수정 배우의 눈빛 하나하나에 굳은 의지가 있다. 약자의 이야기를 할 때 피해와 고통만 전시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 이겨내기 위해 싸우기 위해 도약하는 주체적인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많이 해야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여성과 노인을 따로 보는 이중잣대에 대한 일침. (+기주봉 배우의 연기도 역시 좋았다.) 2019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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