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69세
2019 · 드라마 · 한국
1시간 37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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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아…” 69세 효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29세의 남자 간호조무사에게 치욕적인 일을 당한다. 긴 고민 끝에 효정은 동거 중인 동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경찰과 주변 사람 모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효정을 치매 환자로 매도하고, 법원 역시 나이 차이를 근거로 사건의 개연성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한다. 효정은 피해자가 더 고통 받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가해자를 향한 일갈을 준비하는데… 아직 살아있는 69세의 나를,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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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3.5
논점을 명확히 파고들면서 사려 깊은 태도도 잃지 않는 연출의 신뢰감.
수정
4.5
예수정 배우의 눈빛 하나하나에 굳은 의지가 있다. 약자의 이야기를 할 때 피해와 고통만 전시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 이겨내기 위해 싸우기 위해 도약하는 주체적인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많이 해야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여성과 노인을 따로 보는 이중잣대에 대한 일침. (+기주봉 배우의 연기도 역시 좋았다.) 2019 biff
JY
3.5
자극을 다루기에 응당 자극적일 수 밖에 없다는 편의적인 변명들에 대한 사려깊은 반박
이건영(everyhuman)
3.0
나이 듦이 무섭다, 한숨조차 쉬지 못할까봐, 그러하기에 맞서야 한다.
배 윤 서
3.5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는 것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 - BIFF 2019
m.blue
5.0
나는 이 영화의 자간과 행간을 읽는 게 좋다. 내가 시집을 좋아하는 것처럼, 문장과 문장 사이, 그러니까 영화에선 대사와 대사 사이, 나아가 효정의 인생 속 시간과 시간 사이를. ⠀ 관객은 효정의 69세 이전의 삶을 모른 채 그를 처음 만난다. 그리고 이야기를 듣는다. 가만가만 쓸어내리는 그 시간 안에는 분명 좌절도 존재하지만, 그것이 문장을 이루는 전부는 아니다. 행복의 자간도, 사랑의 행간도 있다. 그리고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엔 온전히 '효정' 그 자체만이 오롯이 채워진다. ⠀ 영화를 다 보고 나면 효정이 19세든, 69세든 무엇도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효정이 효정으로 바로 설 때 그 어떤 단어도 효정을 가릴 순 없다는 걸, 존엄을 향한 의지는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다솜땅
4.0
무거운 주제 였다. 그걸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길. 젊은 남자의 객기 어림을 모나게 표현하지 않았고, 효정님의 고발자의 역할을 튀게 하지 않으면서 동인님의 3자로서 답답함을 풀어나가는 발걸음은 거칠것이 없었다. 분명 사회적 약자이지만 그들의 목소리가 약하지 않았고, '정도'라는 길을 걸어나가며 '악한'의 불의가 얼마나 추악한것인지 드러내는 과정이 너무 속 시원했다. 안타가운 모습의 효정님의 마음을 드러내는 글들이 더 와닿았던 이야기! #21.1.10 (63)
황재윤
3.5
주제와 이야기의 핵심을 찌르면서도 시종 세심한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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