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양진호

양진호

9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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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라이버

영화 ・ 2017

평균 3.7

'분노의 질주를 만난 라라랜드' 이제야 이해되는 평. 관람 후 박자에 맞춰 움직이는 후유증이 올지도... --------------------- 일단 워킹타이틀 로고가 뜨는 순간부터 단순한 하이스트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예상대로 영화는 다양한 장르의 혼합물이었고 꽤나 맛있었다. 비록 오프닝에 힘을 많이 줘서 뒤로 갈수록 맥이 빠져버리는 듯한 느낌은 있지만 우리의 베이비와 차와 음악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만 같다. 또한 단순히 영화에 음악을 입힌 것이 아니라 음악 위에 세워진 영화이므로 사소한 잡음까지 음악적 요소로 활용된다. 이는 스토리 진행의 맛을 살리면서도 몰입도를 높이는 좋은 매개체로 작용한다. 결론적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인상적인 캐릭터, 각이 살아있는 편집과 견고한 기초를 제공하는 ost 트랙의 조화가 잘 맞물린 좋은 영화였다. p.s 1) 달링 캐릭터 너무 매력적...스바루도 매력적... p.s 2) 몬스터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