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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는 끝없이 변주한다. 혐오의 대상과 욕망의 대상도 끝없이 변주한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일은 예상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닐 조단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중간에서 양쪽을 오가며 혐오와 동경의 중심에서 방향을 잃고 헤메는 미래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또는 기존에 알고 있던 모든 경험과 상식을 파괴당한 한 남자를 중심에 두고 현대의 이데올로기와 인종차별과 사회의 혼돈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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