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어릴때 봤더라면 포르노드라마이며 괴변이라 말했을 테지만. 지금 보면... 그래,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게 된다. 개인주의와 홀로족이 많아지는 요즘 나도 생각이 그렇게 되어가나보다. 가까운 친구지만 .. 나를 봐왔던 그 사람처럼 여기는 그들. 하지만 나 또한 변해간다. 마음으로 몸으로. 생각으로.. 어쩜 나를 잘 알아주는 제3자를 통해 나를 알아간다는건.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100%로 공감은 아니지만, 나도 때론 나를 모르는 사람에게 나 라는 사람의 인정을 받고싶다. #19.11.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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