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솜땅
3 years ago

오토라는 남자
평균 3.7
2023년 03월 01일에 봄
톰, 영원한 청년일 것 같았던 당신에게도 시간은 흐르네요. 츤데레같은 노인역을 이렇게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건 당신 뿐일듯 해요.. 아픈 상처를 가득 채운 그 마음에 새로운 이웃은 빛이 되어주고, 이젠 그 고통마저 훌훌 털어버리는 그 모습에 .. 눈물 찔끔, 흐뭇함 한가득이에요. 오토라는 분 때문에, 오베라는 남자가 보고싶어졌어요. 무엇보다 배웅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을 지 몰라요. 무뚝뚝하고 투박하고 고지식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당신이란걸 .... #23.3.1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