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르네상스형뮤지션

르네상스형뮤지션

5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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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반전

영화 ・ 1990

평균 3.3

'법이란 건 아주 무딘 도구야.' 미디어 재판/여론 재판과 법적 정의에 대한 물음. 혹은 법 전문가를 통해 허술한 법적 틈을 이용한 무죄와 실체적 진실 사이. 분명히 한 편을 들지 않은 모호성이 영화의 재미를 북돋운다. 제레미 아이언스 준수한 연기. 언제나 결백한 쪽이었다는 피고 클라우스의 말에 변호인단의 표정들은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는 다리를 잡고 화장실로 끌고 가서 치마가 들어올려졌다는 데 한 표... 써니는 2008년 76세로 타계했지만 코마 상태로 28년을 지냈으니 장수했다 할 수 있을까. '진실이 가장 간단한 탈출구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