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떠나는 유럽여행

전유진
3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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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울에서 : 개처럼 벌다. _12 - Prologue 2. 유럽으로 : 정승처럼 떠나다. _15 - 13년 전의 유럽 멤버가 다시 뭉쳤다! ■ 비행기 안에서 : 닭 중에는 똑똑한 닭도 있다!? _16 ■ 고즈넉하고 아늑한 휴양지 브루게 _18 □ 응해주고 싶지 않은 당신의 몽타주(?) _20 □ 5.5등신의 동양 여자들이라도 토끼굴은 소화하기 힘들다! _22 □ 브루게 민박집 할머니의 동양 문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 _25 □ 이웃에 대한 배려로 오줌을 내리지 않는 프랑스 가족? _31 ■ 세련됨과 화려함을 갖춘 브뤼셀 _34 □ 꼬마야, 바로 네가 브뤼셀의 그 명물이렷다!? _40 ■ 활기참 속에 여유와 안락이 느껴지는 코블렌츠 _48 □ 미안하다, 코블렌츠! 너를 우리식 읍내 시골로 착각했다! _50 □ 차라리 네가 가서 김밥 말아줘라! _54 □ 유레일패스가 있다면 유람선도 공짜로 탈 수 있다? _56 □ 마인츠 강변 : 늘 깨어있으라. _58 ■ 중세의 분위기와 아기자기함이 숨 쉬는 뤼데스하임 _60 □ 뤼데스하임에서 하이힐 신고 버틸 수 있었던 중세의 막연한 힘! _64 ■ 국제도시의 장중함 속에 고유의 모습을 간직한 프랑크푸르트 _68 □ 본의 아니게 머물다! 프랑크푸르트 _70 □ 어머어머, 돈 받는 거였어? 무섭다!!! _74 □ 수도원도 아니고 인원수에 맞춘 빵조각 딸랑 셋!!! _77 ■ 생활 속에 문화가 묻어나는 뷔르츠부르크 _78 □ 18세기 뷔르츠부르크의 레지던츠 궁전을 다시 밟을 수 있었던 이유? _82 □ 마리엔부르크 요새? 적들 올라오다가 레이더망에 포착됐을 것 뻔해! _83 ■ 동심을 심어주는 로텐부르크 _86 □ 로텐부르크의 삐끼 아저씨께 낙찰되다! _88 □ 도대체 얼마나 깊은 애정을 테스트하려는지 _90 □ 난, 중세시대를 걷고 있어요. 로텐부르크! _92 □ 안 되겠어, 빨리 사발면 꺼내! _94 □ 벼락부자? 그것?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야, 그냥 살아! _96 ■ 쿠텐베르크의 후손임을 알게 해주는 밤베르크 _100 □ 별일이네? 밤베르크에서 빨간 승용차가 우리를 픽업하기 일보 직전! _102 □ 뜨거운 시선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야. _104 □ 낼모레면 오십인 두 노친네의 정황을 봐서는 영락없는 깃발여행이 나을 듯 _108 ■ 자전거가 생활화된 뮌헨 _110 □ 경찰 맞아? 신분증 위조한 것 아니야? _112 □ 뮌헨 공과대학 주변의 오빠들이 정말 멋져!! _114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갑자기 중이 되어버린 나 _119 ■ 모차르트가 먹여 살리는 고장 짤츠부르크 _120 □ 호엔짤츠부르크 성? 차라리 우리는 거리를 두고 있어야 했었어. _125 □ 음악이 아닌, 짤츠부르크 시민을 먹여 살리는 모차르트의 대단한 능력!!! _130 □ 골치 아픈 팁 계산의 시간!!! _132 □ 좌청룡우백호도 아니고 왼편의 아저씨들의 뜨거운(?) 시선! _135 ■ 한 폭의 그림 같은 할슈타트 _138 □ 자연예술이 가장 뛰어남을 알게 해주는 할슈타트 _140 □ 어, 또 만났네? 브루스 윌리스 헤어스타일의 버스기사 아저씨! _143 □ 알테 피나코텍 미술관을 찾아서 _145 □ 혈액모식도의 숨어있는 O형 기질을 튀어나오게 만드는 중국인들!!! _149 ■ 무역항을 통해 동서양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한 베네치아 _152 □ 베네치아? GNP만 높으면 뭐하니! 의식 수준이 따라와야지. _154 □ 그렇게 궁금하면 네이버에 물어봐라! _157 □ 식탁에서의 오병이어 기적을 바라면서 _161 □ 이탈리아 본고장에서 일을 저지르고 싶어! _162 □ 본의 아니게 베네치아를 한방 먹였군! _166 □ 울고 싶어라~ 한없이 우울한 도시 나폴리!!! _168 □ 서울에서 다져진 노하우로 나폴리의 도로사정을 극복하다! _170 ■ 작렬하는 태양의 도시 소렌토 _172 □ 소렌토 산호라고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 _174 ■ 숨 막히게 압도하는 자연의 스릴러를 담은 포지타노 _178 □ Oh my God! 포지타노의 해안 풍경에 기절하기 일보 직전!!! _180 ■ 자연과 인간이 만든 아말피 _188 □ 아말피? 안젤리나 졸리와 브레드피트가 사랑을 나눈 곳이라고 하는데 _190 ■ 아말피 해안의 끝자락 살레르노 _192 ■ 대자연이 인간을 향해 포효했던 폼페이 _196 □ 폼페이에서 : 알짱거리지 말고 뒤에서 조용히 들으라는 직접화법을 듣고 _198 ■ 피천득 선생의 ‘인연’을 떠올리게 하는 로마 _204 □ 피천득 선생의 ‘인연’을 떠 올리며 _209 □ 상술이 보통이 아닌 이탈리아 상인들 1편! _210 □ 낼모레면 사십인 여자가, 낼모레면 오십인 두 노친네를 잃어버리다. 전편?! _214 □ 상술이 보통이 아닌 이탈리아 상인들 2편! _215 □ 낼모레면 사십인 여자가, 낼모레면 오십인 두 노친네를 잃어버리다. 후편?! _217 □ 시스티나 성당 맞아? 난장판이 따로 없군!!! _220 □ 내가 여행기간 중에서 제일 두려움에 떨 때 _222 ■ 성 프란체스카가 재료를 준비하고 지오또가 먹여 살리는 아씨시 _226 □ 사람에게서도 느껴보지 못한 품격이라는 것을 아씨시에서 느끼다. _228 □ 성 프란체스카가 재료를 준비하고 지오또가 먹여 살리는 곳, 아씨시 마을 _234 □ 양의 탈을 쓴 아씨시 마을의 상인 _235 ■ 사랑의 대상을 바뀌게 해준 피렌체 _240 □ 아니! 그럼 엄마, 아빠가 돌아가셨다고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떠나는 유럽여행…. 제목부터 강렬하다. 우리는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에서 늘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막상 시간과 경제적인 이유를 들먹이며 차일피일 여행을 미루고만 있다. 그러나 그녀는 용기를 내었다. 마흔을 바라보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행 자금을 벌기 위해 새파란 청춘들과 함께 7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열심히 돈을 모았다. 그리고는 13년 전에 동행했던 유럽여행 멤버들을 다시 모아 기억을 되짚어가며 여행을 시작했다. 중간에 있을 어떤 상황에라도 대처하기 위해 숙소 예약은 하나도 하지 않은 채…. 그녀들이 여행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여행 노하우가 담긴 유럽여행. 책장을 넘기며 눈으로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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