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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플래너리 머피 · 소설/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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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상실, 소유욕에 대한 고딕 심리스릴러 소설. 엘리시움 소사이어티는 슬픔에 빠진 고객들에게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이와 다시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곳이다. '바디'로 통하는 에디와 그 동료들은 망자의 영혼을 소환하기 위해 버려진 망자의 소지품을 착용하고 로터스라는 알약을 삼킨다. 그러는 동안 바디들은 자신의 마음을 마비시키고 스스로를 잃어버린다. 에디는 5년이라는 기록적인 시간 동안 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에디가 그럴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과의 거리를 조심스럽게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로터스의 마취 효과에서 안식을 찾고, 고객과의 개인적인 접촉을 피한다. 그러나 세상을 떠난 지 얼마 안 된 패트릭 브래독의 아내 실비아와 채널링을 한 이후 에디는 이 매력적인 커플에게 집착하게 된다. 실비아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도 불구하고 에디는 자신의 원칙을 깨고 패트릭에게 정서적인 애착을 느낀다. 패트릭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간 에디는 엘리시움 소사이어티 밖에서 실비아를 소환한다. 에디와 실비아의 욕망 사이에 경계가 흐려지면서 에디는 패트릭을 붙잡아두기 위해 점점 더 높은 수위의 위험을 감수하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사라 플래너리 머피의 데뷔작으로, 영국추리작가협회에서 선정하는 2017 존 크리시 대거 어워드 롱리스트에 올랐고, 미국도서관협회의 북리스트 '2017 편집자의 선택'과, 미디어 채널 리파이너리29의 '올해의 책' 부문에 선정되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저자/역자

목차

1~42감사의 글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당신의 죽은 아내가 되고 싶었어요!” 죽은 자의 그릇 에디, 산 자와 사랑에 빠지다! 사랑과 상실, 소유욕에 대한 신비롭고 매혹적인 고딕 심리스릴러 “스타일리시하고 맛깔나게 소름 끼치는 짜릿한 데뷔작” - 피플 “아름다운 표현력을 지닌 잊지 못할 페이지터너” - 퍼블리셔스 위클리 엘리시움 소사이어티는 슬픔에 빠진 고객들에게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이와 다시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곳이다. ‘바디’로 통하는 에디와 그 동료들은 망자의 영혼을 소환하기 위해 버려진 망자의 소지품을 착용하고 로터스라는 알약을 삼킨다. 그러는 동안 바디들은 자신의 마음을 마비시키고 스스로를 잃어버린다. 에디는 5년이라는 기록적인 시간 동안 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에디가 그럴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과의 거리를 조심스럽게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로터스의 마취 효과에서 안식을 찾고, 고객과의 개인적인 접촉을 피한다. 그러나 세상을 떠난 지 얼마 안 된 패트릭 브래독의 아내 실비아와 채널링을 한 이후 에디는 이 매력적인 커플에게 집착하게 된다. 실비아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도 불구하고 에디는 자신의 원칙을 깨고 패트릭에게 정서적인 애착을 느낀다. 패트릭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간 에디는 엘리시움 소사이어티 밖에서 실비아를 소환한다. 에디와 실비아의 욕망 사이에 경계가 흐려지면서 에디는 패트릭을 붙잡아두기 위해 점점 더 높은 수위의 위험을 감수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평온하던 에디의 삶은 갑자기 흐트러지기 시작하고 에디는 점점 더 커지는 실비아의 영향력과 씨름한다. 실비아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과 함께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자신의 비밀도 에디를 괴롭힌다. 욕망과 집착, 기만과 어두운 비밀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흡입력 있는 매력적인 문장과 전개로 책장을 끊임없이 넘기게 한다. 그리고 산산이 부서지는 잊을 수 없는 결말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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