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오랜 기다림의 끝
Story 01. 서울에서 일본으로
Story 02. 빵의 고장, 프랑스로
Story 03. 파리의 첫 한국인 빵집
Story 04. 안식년, 새로운 출발
Story 05. 파리에서 살아남기
Story 06. 파리의 새벽을 깨우는 사람
outro. 다시 한국으로
recipe. 밀레앙 레시피
편집인의 글
지금 파리에서 가장 핫한 빵집이 궁금하다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 봉마르셰 백화점과 뤽상부르 공원 사이에 위치한 부촌, 파리 6구 생 플라시드 거리에 위치한 밀레앙. 빵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파리 한복판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서용상 셰프는 22년 전, 가족과 함께 프랑스에 제과제빵 유학을 와서, 파리 최초로 한국인 빵집을 열었다. 그리고 프랑스 제과제빵 콩쿠르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르 몽드>, <르 피가로>, <르 파리지앵> 등 프랑스의 주요 언론이 앞다퉈 이 소식을 다루었다. 서른의 늦은 나이에 제과제빵에 입문한 그는 어떻게 파리지앵을 매혹시킨 빵을 만드는 불랑제가 될 수 있었을까? 그의 성공 뒤에는 빵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이민자 가족으로 치열하게 살아온 20여 년의 못다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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