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 자서전

체 게바라
4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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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목격자'로서의 체 게바라의 모습을 그의 글로 온전하게 복원하려고 노력한 책이다. 방랑하던 젊은 시절부터 혁명가 시절에 이르기까지 그의 삶, 여행, 행위를 관통하고 있다. 그가 목격자로서의 소명을 얼마나 충실히 수행했으며 추구했는지 이 책은 그 흔적을 따라가고 있다. 윤문이나 가필이 아니라, 전적으로 체 게바라 자신이 남긴 수많은 육필 기록들로 채워져 있다. 여행일기와 편지, 인터뷰, 신문기사 그리고 그가 직접 찍은 사진들은 그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연대기적 구성으로 편지에서 편지로, 메모에서 메모로 이어지는 체 게바라의 소명에 대한 추구, 사상과 신념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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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체 게바라 연보 추천사 1 뿌리 2 여행: 아르헨티나 속으로 3 여행: 라틴아메리카를 처음으로 돌아보다 4 여행: 두번째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 5 시에라 마에스트라에서 쓰는 이야기 6 렌즈 너머로 7 질문들에 재치 있게 대답하라 8 무장한 동지들 9 진솔한 편지들 10 시인들이 주고받은 편지 11 나의 아이들에게 12 아프리카: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동쪽에서 불어오는 미풍 13 만족을 모르는 독서광 · 문학 비평 14 볼리비아: 방패를 들고, 공사의 나래를 펴고 15 기억 속의 이미지

출판사 제공 책 소개

1967년 10월 8일, 사르트르가 ‘20세기의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고 칭했던 체 게바라는 포로들은 신속히 전투 지역 밖으로 옮겨져야 하며 시민권이나 정당한 신분을 상실하는 일 없이 인간적인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포로에 대한 국제적인 약속인 <제네바협약>이 엄존하는 상황에서도 생포된 다음날 구금당했던 볼리비아의 폐교 건물 마루에서 미국의 지휘를 받던 볼리비아 군에 의해 살해되었다. 그는 살아서 ‘우리에게 세계는 얼마나 쿠바처럼 보이는지’ 물었고, 그 물음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것이 그가 죽어서도 그토록 살아있는 또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이제 우리는 그의 서거 4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2007년 10월 8일, 그의 서거 4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맞춰 앞서 출판되었던 <체 게바라 자서전>을 새로운 모습으로 다듬어 독자들 앞에 내놓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개정판에는 원서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들을 포함하여 ‘화보로 보는 체의 일대기’와 체의 일대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상세하게 기술된 ‘체 게바라 연보’가 수록되어 있다. 개정판을 통해 좀 더 풍부한 사전적인 지식을 가지고 <체 게바라 자서전>을 보다 더 깊이 있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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