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특별 합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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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변할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건 오직 용기뿐이다. 자유로워질 용기, 행복해질 용기, 그리고 사랑할 용기. 자유와 행복, 사랑과 진정한 자립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용기를 불어넣어줄 특별판이 출간되었다. 바로 『미움받을 용기 특별 합본호』다. 『미움받을 용기 특별 합본호』는 역대 최장기간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미움받을 용기』와 출간 한 달 만에 15만 부라는 판매고를 올린 『미움받을 용기 2』를 한 권으로 묶어서 만든 특별 한정판이다. 표지도 장정도 새롭게 꾸몄으며, ‘저자 특별 인터뷰’를 실어 ‘미움받을 용기 시리즈’에 대한 추가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 『미움받을 용기 특별 합본호』를 통해 우리는 모든 고민도 인간관계에서 비롯되지만, 모든 기쁨도 인간관계 속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미움받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두려워할 필요 없이, 과감히 인간관계 속으로 뛰어들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자유와 행복, 사랑은 바로 우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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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미움받을 용기 1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시작하며 첫 번째 밤 |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알려지지 않은 ‘심리학 제3의 거장’|인간이 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트라우마란 존재하지 않는다|인간은 분노를 지어낸다|과거에 지배받지 않는 삶|소크라테스, 그리고 아들러|당신은 ‘이대로’ 좋습니까?|나의 불행은 스스로 ‘선택’한 것|인간은 끊임없이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나의 인생은‘지금, 여기’에서 결정된다 두 번째 밤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왜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가|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열등감은 주관적인 감정이다|변명으로서의 열등 콤플렉스|자랑하는 사람은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인생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다|내 얼굴을 주의 깊게 보는 사람은 나뿐이다|권력투쟁에서 복수로|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패배가 아니다|‘인생의 과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붉은 실과 단단한 쇠사슬|‘인생의 거짓말’을 외면하지 말라|‘소유의 심리학’에서 ‘사용의 심리학’으로 세 번째 밤 |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인정욕구를 부정하라|‘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말라|‘과제를 분리’하라|타인의 과제를 버리라|인간관계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하는 방법|‘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으라|인정욕구는 부자유를 강요한다|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인간관계의 카드는 ‘내’가 쥐고 있다 네 번째 밤 |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개인심리학과 전체론|인간관계의 목표는 ‘공동체 감각’을 향한 것|왜 ‘나’ 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가|나는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더 큰 공동체의 목소리를 들으라|칭찬도 하지 말고, 야단도 치지 말라|‘용기 부여’를 하는 과정|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려면|여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인간은 ‘나’를 구분할 수 없다 다섯 번째 밤 |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과도한 자의식이 브레이크를 건다|자기긍정이 아닌 자기수용을 하라|신용과 신뢰는 어떻게 다른가|일의 본질은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젊은 사람은 어른보다 앞서나간다|일이 전부라는 인생의 거짓말|인간은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해질 수 있다|‘특별한 존재’가 되고픈 사람 앞에 놓인 두 갈래 길|평범해질 용기|인생이란 찰나의 연속이다|춤을 추듯 살라|‘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라|인생 최대의 거짓말|무의미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라 ― 미움받을 용기 2 사랑과 진정한 자립에 대한 아들러의 가르침 시작하며 첫 번째 이야기 | ‘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라는 핑계 아들러 심리학, 인생을 사는 태도|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보는 ‘존경’|자기에 대한 집착에서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만약 우리가 같은 마음과 같은 인생이라면|용기도 존경도 전염이 된다|당신이 변하지 않는 진짜 이유|당신의 ‘지금’이 과거를 결정한다|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라 두 번째 이야기 | 왜 ‘상과 벌’을 부정하는가 교실은 하나의 민주주의국가다|칭찬하지도 야단치지도 말라|문제행동의 ‘목적’을 파악하라·272|반항하는 것은 권력투쟁을 하는 것이다|‘벌’을 받으면 ‘죄’가 없어질까|폭력이란 이름의 커뮤니케이션|화내는 것과 야단치는 것은 같은 의미다|내 인생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나 세 번째 이야기 | 경쟁원리가 아닌 협력원리에 기초하라 칭찬하는 방식은 과연 효과적인가|칭찬이 경쟁을 낳는다|먼저 공동체를 치료하라|인생은 ‘불완전’하게 시작된다|‘나는 나’라는 용기|그 문제행동은 ‘당신’을 향하고 있다|왜 인간은 ‘구원자’가 되려고 하는가|교육은 일이 아닌 ‘관계를 맺는 것’이다 네 번째 이야기 | 주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모든 기쁨도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신용’할 것인가, ‘신뢰’할 것인가|왜 인생의 과제에 ‘일’이 포함되는가|직업에는 귀천이 없다|‘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먼저 ‘믿는다’는 것|사람과 사람은 영원히 이해할 수 없다|‘특별할 것 없는 하루하루’가 인생의 시련이다|주어야 받을 수 있다 다섯 번째 이야기 | 사랑하는 인생을 선택하라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다|‘사랑받는 기술’에서 ‘사랑하는 기술’로|사랑이란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다|인생의 ‘주어’를 바꾸라|자립이란 ‘나’로부터 벗어나는 것|그 사랑은 ‘누구’를 향한 것인가|왜 사랑받기만을 원하는가|인간은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운명의 상대란 없다|사랑이란 ‘결단’이다|생활양식을 다시 선택하라|단순하게 산다는 것|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갈 친구들에게 저자 특별 인터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2015, 2016, 2017년 연속 압도적 인기의 인문 교양 시리즈! 역대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 출간 한 달 만에 15만 부 돌파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미움받을 용기 시리즈’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은 대한민국에 ‘인정욕구를 부정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라’는 메시지로 ‘아들러’와 ‘용기’ 열풍을 일으키며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미움받을 용기 시리즈’의 인기는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160만 독자가 ‘미움받을 용기 시리즈’에 화답했고, 일본에서는 200만 부, 대만에서도 7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여전히 순항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미움받을 용기』(1권)만 300만 부 이상이 팔렸으며, 시리즈로 합산하면 45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최근에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도 『미움받을 용기』가 출간되었으며, 영미판도 곧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번 『미움받을 용기 특별 합본호』는 이러한 ‘미움받을 용기 시리즈’를 보다 편하고 쉽게, 한꺼번에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미움받을 용기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과 『미움받을 용기 2 : 사랑과 진정한 자립에 대한 아들러의 가르침』을 각기 1부와 2부로 엮어 이 한 권으로 ‘미움받을 용기 시리즈’를 모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저자 특별 인터뷰’를 수록해 ‘미움받을 용기 시리즈’에 대한 추가 콘텐츠도 제공한다.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는지, 2권이 나오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두 저자가 언제 처음 만나 어떻게 같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는지, 어떤 점에 주목해서 읽으면 좋을지 등을 통해 시리즈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풀어냈다. 책을 더 한층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인문+자기계발+소설이 결합된, 이전에 없던 ‘새로운 고전’의 탄생!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에 관한 일본의 제1인자인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명 해석과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가 후미타케의 맛깔스러운 글이 잘 결합되어 새로운 형식을 선보인다.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한 ‘철학자’와 세상에 부정적이고 열등감 많은 ‘청년’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우리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플라톤의 명저 『대화편』을 차용한 구성으로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 쉽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으며, 생동감마저 느껴진다. 특히 철학자의 주장에 이어지는 청년의 반박이 공감대를 한껏 불러일으키며 독자들로 하여금 책 속으로 푹 빠져들게 한다. 1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에서는 열등감에 가득 찬 청년이 다섯 밤에 걸쳐 철학자의 서재를 찾아와 ‘자유롭고 행복한 삶’에 대한 공방을 벌인다. 이에 철학자는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면서 ‘트라우마를 부정’하고 ‘타인의 과제와 자신의 과제를 명확’히 하며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라’고 조언한다. 2부 「사랑과 진정한 자립에 대한 아들러의 가르침」에서는 3년 전에 홀가분하고 희망 찬 마음으로 철학자의 서재를 떠났던 청년이 ‘중대한 고민’이 있다고 찾아와 다시 한 번 뜨거운 공방을 벌인다. 이에 철학자는 ‘사랑과 자립’이란 주제로 청년을 ‘이해의 계단’으로 이끈다. ■ 모든 고민도 모든 기쁨도 인간관계에 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우주에 나 홀로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우리는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아들러는 “인간의 고민은 모두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라고 말한다. 어떤 종류의 고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타인과의 관계가 얽혀 있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즉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야만 비로소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진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해서 인간관계를 회피하거나 도외시하란 의미는 아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모든 고민도 인간관계에서 비롯되지만 모든 기쁨도 인간관계에서 온다. 우리는 누구나 깊은 유대관계에서 오는 기쁨과 행복을 알고 있고 경험한 적이 있다. 그렇기에 아들러는 ‘사랑할 용기’도 말한다. 먼저 사랑할 수 있다면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것을 원하며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아들러에 따르면 사랑이란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를 통해 우리는 그동안의 ‘자기중심적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세계관의 변화를 겪는 것이다. 그렇기에 ‘미움받을 용기’와 ‘사랑할 용기’는 동의어이며, 궁극적으로는 ‘행복해질 용기’인 것이다. ■ 우리를 용기 있는 여정으로 안내할 지도와 나침반! 이 책의 공저자인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는 『미움받을 용기 2』를 출간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움받을 용기』가 지도라면 『미움받을 용기 2』는 나침반입니다. 지도와 나침반을 손에 든 여러분이 앞으로 어떤 길을 걷게 될까요? 이 책이 ‘행복해질 용기’를 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움받을 용기 특별 합본호』는 이러한 저자들의 말에 부합하는 책이다. 지도와 나침반을 한꺼번에 준비해 독자들이 행복해지는 여정에 보다 편하고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삶’에 대한 각자만의 기준을 세우고 답을 찾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것이, 미움받는 것이 두렵다면 『미움받을 용기 특별 합본호』를 만나 보자. 자유와 행복, 사랑과 진정한 자림을 꿈꾸는 당신에게 이 특별 합본호가 ‘길잡이 별’이 되어줄 것이다.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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