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야 한다 나는 살아야 한다



최악의 시대에 태어나 100명이 넘는 일가친척을 잃고 홀로코스트에 홀로 살아남은 저자 마르틴 그레이가 자신의 고통, 자신이 치뤘던 전쟁, 비극, 박해, 생존에 향한 투쟁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금은 생명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마르틴 그레이의 생존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한 후, 10대 소년이었던 마르틴은 혼란스러워진 세상에서 숱한 고초를 겪는다. 일가친척 110명은 홀로코스트로 모두 죽임을 당했지만 그는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을 쳤다. 유대인 멸절 수용소로 알려진 트레블린카 수용에서도 '살아남으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이를 악물고 탈출에 성공한다. 바르샤바로 돌아와 게토 봉기에 참여, 독일에 대항하여 투쟁하고 복수를 위해 러시아-폴란드 지하 저항단체에 합류해서 파르티잔으로 싸운다. 하지만 곧 회의를 느끼고 미국으로 망명, 골동품 도매 무역회사를 세워 큰 성공을 거둔다. 미국에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지만, 산불로 또다시 전 가족이 몰살당하는 고통을 겪는다. 이후 그는 자살의 충동을 이겨내고, 생명과 평화 운동가로 세상에 자신의 희망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가족들, 친구들, 자신이 물려받은 정신적 유산에 대한 증언이며, 그가 겪은 모든 비극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힘에 대한 증언이다. 전 세계에 26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이다.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 정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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