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

강대준님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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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도 약하고 회계용어도 잘 모르는 일반직군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게, 회계자료를 만들고 쓰는 것이 아닌 '잘 읽어내는 법'에 초점을 맞췄다. 당장 참고할 수 있는 국내기업의 생생한 사례들을 설명할 뿐 아니라 영화배우의 러닝 개런티 계산하는 법, 해외파 축구선수들의 몸값 문제, 함께 시켜서 나눠먹은 탕수육 값은 누가 내야 하는가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비유와 사례를 통해 회계를 쉽게 설명한다. 숫자로 가득한 재무제표부터 들이미는 기존 책들과 달리, 이 책은 비용을 산출하고 수익을 뽑아보는 과정에서 시작한다. 일반인들이 회사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개념부터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만큼 업무에서 활용도가 높고 이해하기도 쉽다. 또 이 책에 등장하는 정의와 개념은 기존의 책들과 매우 다르다. 교과서에 나오는 정의가 아니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 썼기 때문이다. 특히 나의 업무가 회사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큰 흐름에서 파악하는 능력을 '회계지능(Accounting Intelligence)'이라고 표현하며,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그 흐름을 관계를 읽어내는 회계지능을 높이는 데 주력하라고 말한다. 숫자를 다루는 기술이 아닌 경영도구로서의 회계를 다루므로 직원에게는 활용도 높은 회계지식을, 경영자에게는 회사를 바라보는 남다른 시각을 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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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즈니스 세계의 필수능력 '회계지능' 01 당신은 회계지능을 가지고 있는가 똑같이 일해도 다른 성과를 만드는 회계지능 | [현장의 목소리] 비재무직군에게 회계교육을 하는 이유는? 02 회계는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다 좋은 이야기는 곧 좋은 정보다 | [회계 Insight] 스티브 잡스는 회계도 애플 식으로 만들었다 03 회계는 모든 곳에 존재한다 우리는 숫자의 세계에 살고 있다 | 회계가 정보독점을 막는다 | [회계 Insight] "토종꿀 1kg은 꽃 560만 송이" 04 회계를 '경영의 언어'라 하는 이유 기업은 반드시 세 가지 활동을 한다 | 기업경영에서 회계가 하는 역할 | [현장의 목소리] 마케터에게 회계지능은 필수 05 목적에 따라 회계정보도 달라진다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춘 '재무회계' | 내부자의 입맛에 맞춘 '관리회계' | 국세청 입맛에 맞춘 '세무회계' | [회계 Insight] 영화 <쇼생크 탈출>과 회계의 힘 도전! 실무회계_ 나의 회계지능은 몇 점일까? 2 기본 중의 기본! 원가와 비용 제대로 알기 01 무엇을 근거로 의사결정 할 것인가 초점을 기업 내부로 가져온다면 | 관리회계의 역할과 범위 | 어떤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인가 | [회계 Insight]생존부등식과 선택의 문제 02 얼마가 필요한지 알려주는 원가정보 원가는 '활동을 측정한 것'이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원가를 찾아내라 |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원가의 종류 | 목적에 맞게 활용해야 진짜 정보가 된다 | [회계 Insight]숫자와 친숙해진다는 것 03 원가는 어떻게 계산되는가 커피 한 잔 원가는 정말 123원일까? | 정확한 원가계산을 가능케 하는 원가배분 | 배분기준은 어떻게 설정하는가 | 활동기준으로 원가를 계산하는 ABC | 원가를 직접 배분해보자 | [현장의 목소리] 중소기업에 원가계산 시스템이 중요한 이유 | [회계 Insight]가장 오래된 배분기준 '제비뽑기' 04 이제 손익분기점을 뽑아보자 이 사업, 손해는 안 볼 수 있을까? |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를 산출하자 | 원가와 수익으로 손익분기점을 찾아보자 | 얼마를 남길 수 있을 것인가 | 워런 버핏이 항공업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 | [회계 Insight] 손해보지 않는 장사의 중요성 도전! 실무회계_ 영화배우의 러닝개런티는 얼마일까? 3 재무제표로 경영의 큰 판을 읽자 01 대체 재무제표가 뭐길래 관심 있는 정보에서부터 시작하자 | 재무제표는 회사 사정을 담은 문서들 | 재무정보는 생각보다 쉽게 얻어진다 | [현장의 목소리]기업홍보 담당자는 회계를 어떻게 사용할까 02 내 재산을 보여주는 재무상태표 자산은 자본과 부채로 이뤄진다 | 재무상태표는 기업이 처한 현실을 담은 것 | [회계 Insight]볼리비아에서 재무상태표 등식을 만나다 03 얼마를 남겼는지 보여주는 손익계산서 이익이란 수익에서 비용을 뺀 것 |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스캔들 | 두 가지를 함께 보는 요령 04 실제 살림살이를 보여주는 현금흐름표 언제 기록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 | 갈수록 중요해지는 현금흐름 정보 05 풍부한 재무정보를 알려주는 주석 숫자로 나타내지 못하는 정보가 필요할 때 | 주석은 놓치면 안될 재무제표의 한 부분이다 | [회계 Insight]자료 vs 정보 06 어떤 방법으로 기록할 것인가 쉽지만 단순한 단식부기 | 이중으로 기록하는 복식부기 | 부기에 대한 세 가지 오해 07 결산 뒤에 숨은 고도의 경영전략 결산은 재무회계의 '끝판왕' | 재무제표에 숨겨진 경영진의 의도를 파악하라 | [회계 Insight]수주액과 매출액은 다를 수도 있다 08 회계의 환경이 변하고 있다 IFRS로 회계의 기준이 바뀌었다 | 투명한 회계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 | 사라져야 할 경영범죄 '분식회계' | 회계감사는 왜 필요한가 | [회계 Insight]세종대왕, 회계로 '열린 국가'를 만들다 | [현장의 목소리]동남아 국가들의 분식회계 실태 | [회계 Insight]특기사항을 보면 상폐종목을 피할 수 있다 도전! 실무회계 _ 기업의 진정한 매출액과 이익 구하기 4 재무상태표 자세히 들여다보기 01 숫자 속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자산·부채·자본의 관계를 항상 기억하라 | 자산의 의미를 읽는 두 가지 키워드 | 부채는 돌려줘야 할 몫 | 자본은 나의 몫 | [회계 Insight]축구선수들의 자산가치는 얼마일까? 02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당신이 어떤 부서에서 일하든 회계는 반드시 필요해진다! ▷ 왜 앞서가는 기업들은 모든 직원에게 회계교육을 시킬까? 뛰어난 실력을 가진 컴퓨터 프로그래머 A와 B가 함께 과장으로 승진했다. 그런데 "이번 프로젝트는 영업이익률이 왜 이렇게 낮은가?"라는 부장의 질문에 A는 아무 대답을 하지 못한 반면, B는 개발기간과 투입된 인건비를 근거로 조목조목 설명했다. 둘 중에 누가 더 회사에서 인정받을까? 경영이 복잡해질수록 기업은 자기 업무만 잘하는 직원이 아닌, 자기 업무가 회사 전체의 이익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는 인재를 찾게 된다. 2008년 중앙대 재단을 인수한 두산그룹은 전교생에게 회계수업을 의무적으로 듣게 했다.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은 "재무제표를 모르면 임원 될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가 하면, 현대중공업은 회계교육을 관리 및 생산직군에게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제 기업은 세계공통어인 영어를 잘하는 직원보다, 경영의 공통어인 회계를 이해하는 직원을 더 선호하는 것이다. ▷ 전공서는 너무 어렵고, 소설형 회계책은 내용이 부실하다면? 그러나 숫자와 전문용어가 난무하는 회계정보는 왠지 어렵게 느껴진다. 소설형 회계책은 재미있지만, 막상 실무에 활용하려니 지식의 깊이가 너무 얕다. 그렇다고 좀 더 공부하자니 어려운 전공서적이나 수험서밖에는 볼 만한 책이 없다. 재무 비전공자도 쉽게 읽을 수 있고, 업무 활용도가 높은 그런 회계책은 정말 없는 것일까? <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숫자에도 약하고 회계용어도 잘 모르는 일반직군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게, 회계자료를 만들고 쓰는 것이 아닌 '잘 읽어내는 법'에 초점을 맞췄다. 당장 참고할 수 있는 국내기업의 생생한 사례들을 설명할 뿐 아니라 영화배우의 러닝 개런티 계산하는 법, 해외파 축구선수들의 몸값 문제, 함께 시켜서 나눠먹은 탕수육 값은 누가 내야 하는가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비유와 사례를 통해 회계를 쉽게 설명한다. ▷ 자주 쓰이는 회계지식부터, 조금 다른 방법으로 배워보자! 회계를 좀 공부해본 사람은 이 책이 의아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숫자로 가득한 재무제표부터 들이미는 기존 책들과 달리, 이 책은 비용을 산출하고 수익을 뽑아보는 과정에서 시작한다. 일반인들이 회사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개념부터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만큼 업무에서 활용도가 높고 이해하기도 쉽다. 또 이 책에 등장하는 정의와 개념은 기존의 책들과 매우 다르다. 교과서에 나오는 정의가 아니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 썼기 때문이다. 특히 나의 업무가 회사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큰 흐름에서 파악하는 능력을 '회계지능(Accounting Intelligence)'이라고 표현하며,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그 흐름을 관계를 읽어내는 회계지능을 높이는 데 주력하라고 말한다. 숫자를 다루는 기술이 아닌 경영도구로서의 회계를 다루므로 직원에게는 활용도 높은 회계지식을, 경영자에게는 회사를 바라보는 남다른 시각을 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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