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제1장 세바스토폴역 방어
제2장 귀환
제3장 삶이 끝난 후
제4장 뒤엉킴
제5장 기억의 조각들
제6장 반대쪽으로부터
제7장 전환
제8장 마스크
제9장 숨
제10장 사후
제11장 성찬
제12장 표식
제13장 한가지 이야기
제14장 또 다른 무엇
제15장 두 사람
제16장 철창
제17장 누구세요?
제18장 구원
에필로그
출간 당시 러시아 출판계로서는 경이적인 속도인 6개월 만에 3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보이며 러시아 소설 중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화제작. 메트로 2033 이후 1년. 아르티옴에게 임무를 맡기고 죽은 줄만 알았던 헌터가 1년 만에 살아 돌아왔다.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들을 위해 그는 메트로에서 또 다시 해결사를 자처하게 된다. 2034년. 온 세상이 폐허로 변해버렸다. 인류는 거의 전멸되었다. 방사능으로 파괴되어버린 도시는 더 이상 삶의 터전이 아니다. 모스크바를 덮친 미사일 폭격에서 살아남은 자들만이 메트로에서 살고 있다. 지구표면은 온통 방사능에 오염되었고, 돌연변이가 된 괴물들이 득실거린다. 이제 생존자들은 오직 지하에서만 연명할 수 있다. 모스크바 지하철역들은 하나의 도시이자 국가가 되었고, 역들을 연결하고 있는 터널에는 칠흑 같은 어둠과 공포가 도사리고 있다. 세바스토폴역은 마치 고대그리스의 스파르타와 같은 도시국가가 되었고, 이곳 주민들은 생존과 방어를 위해 사투를 벌인다. 그러던 어느 날, 세바스토폴역은 광대한 메트로에서 떨어져 고립되고, 세바스토폴역의 주민들은 끔찍한 죽음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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