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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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당신의 언어들이 우리 사이를 채웠으면 좋겠다”. 진심을 담은 가장 단순한 삶의 문장들과 마음의 사이를 잇는 보통의 언어에 대하여.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정한 온도로 배어드는 관계의 언어가 있다. 수십만 수백만 개의 말들 중 바로 그 언어가 우리 사이를 채운다. 시인은 말한다. 인생이란 결국 어떤 사람에게 선을 잇고 어떤 언어에 줄을 그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일이라고. 세상의 많고 많은 말들 중에 내가 밑줄을 그은 말들이 나의 언어가 된다고. 그리고 끊임없이 묻는다. 당신이 어떤 언어를 사랑했는지, 어떤 환상을 좇았는지, 어떤 빛이 되고 싶어 했는지. 시인의 언어를 따라다가 보면, 나의 언어로 누군가의 어두운 마음을 어떻게 비출 수 있을지 헤아리게 된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상대의 말을 온 마음으로 들을 때 비로소 ‘우리’라는 관계가 피어난다는 사실을. 결국 이 책은 언어로 이룬 관계에 대한 에세이다. 오늘 당신이 밑줄을 그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고 싶은 언어는 무엇인가? 그 언어가 마음의 사이를 이어줄 것이다. 시인의 진심을 담은 삶의 문장으로 채워진 페이지를 넘기며 밑줄을 그어도 좋다. 지금 떠오르는 바로 그 사람에게 밑줄 가득한 이 책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 그렇게 ‘우리’가 시작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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띤떵훈
1.0
밑줄 긋고 싶은 곳이 없었다. 작가의 말이 좋지 않았다. 알맹이 아쉽고 포장지 화려한 감성 에세이. 일부 괜찮은 에피소드도 있었지만 좋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 대부분 전형적이었다. 부족한 깊이를 단어의 아우라로 메우려는 시도도 눈에 띄었다. 이런 시도는 보통 애처롭다.
Uneed
2.5
나도 내가 누군지 잘 몰라서 나라는 인간을 더 알아보려고 시원찮아도 데리고 사는 중이다.
MJ
3.5
사랑이 꼭 곁에 두는 것, 소유하는 것만이 아니다. 그리워하는 것, 마음을 분명히하는 것도 사랑이다. p.55
소영
4.5
오늘 그대가 삼킨 낱말은 무엇인가? 림태주 시인의 글은 어른의 언어와 같다. 뭇 아버지들이 자식에게 전하는 인생철학과 같은 어른의 언어. 불안한 마음을 잠식시켜주는 힐링 에세이.
박용규
3.5
절제된 깔끔한 문장의 에세이
leesu
4.5
살면서 생각해본 적 없던 단어 뱉어본 적 없는 표현들 이렇게 쓰고 말할 수 있구나를 알려준 책
jihyun
2.0
하나도 좋지 않았음
선경
3.0
“어쩌면 인생은 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마음, 하지 않는 말에 진면목이 있는지도 모른다.” “너무 빨리 말하지 마라. 뒤늦게 도착한 너의 영혼이 진짜 할 말을 잊게 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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