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런던에서의 7년

김정준
2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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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면서 글도 맛깔스럽게 쓰는 김정준 화백이 뉴욕과 런던에서 보낸 7년 동안 의미 있었던 일, 새로운 깨달음,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충격 등을 꼼꼼하게 정리하여 그림과 함께 펴냈다. 'Song of Nature'는 그가 지금까지 작업해 오고 있는 판화나 페인팅의 총체적인 작품명이다. 그의 작품의 뼈대를 이루고 있는 것은 어린 시절 자연과 함께 했던 행복하고 풍요로운 원초적 경험이다. 그림의 모티브를 항상 순수한 자연에서 찾아낸 것처럼 글도 뉴욕과 런던에서의 경험을 따뜻한 시선과 의미 있는 해석을 덧붙여 깔끔하게 그려내 따스함과 긴 여운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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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년의 숲'으로 가는 길 책머리에 뉴욕 내 친구 S 아름다운 롱아일랜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시회, 그리고 나 미국에서 운전 면허 따기 신선한 목초지 고등어 낚시 뉴욕의 고려당 디 아트 스튜던츠 리그 오브 뉴욕 라구아디아 칼리지 예지, 처음 학교 가던 날 동네 풍경 사과 과수원 만두와 캘리포니아롤 웃들이 넘쳐나는 우드베리 작가들의 작업실 롱아일랜드에서 만난 미국 연인 런던 어떤 교민 트라팔가 광장과 앨리슨 래퍼의 동상 어처구니 없는 교통사고 리치몬드 파크 인형의 집 밤 줍는 할머니 킹스턴의 하하 땡큐 줄리앙 데이비드 로이드 스포츠 센터 어느 가디언 오데뜨 런던에서의 운전 펍에서의 추억 뉴몰던에 가면 로열 아카데미 스쿨 오브 아트 홀랜드 파크의 노부부 보고 싶은 산 인벤토리 체크 첫 경험, 핼러윈 데이 본 파이어 나이트 위층 할머니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 책은 그림을 그리면서 글도 맛깔스럽게 쓰는 김정준 화백이 뉴욕과 런던에서 보낸 7년 동안 의미 있었던 일, 새로운 깨달음,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충격 등을 꼼꼼하게 정리하여 그림과 함께 펴낸 것이다. Song of Nature는 그가 지금까지 작업해 오고 있는 판화나 페인팅의 총체적인 작품명이다. 그의 작품의 뼈대를 이루고 있는 것은 어린 시절 자연과 함께 했던 행복하고 풍요로운 원초적 경험이다. 따라서 그림의 모티브를 항상 순수한 자연에서 찾아낸 것처럼 글도 뉴욕과 런던에서의 경험을 따뜻한 시선과 의미 있는 해석을 덧붙여 깔끔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조용하지만 묘한 매력을 지닌 그의 미소처럼 우리에게 따스함과 긴 여운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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