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아닌 멘토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대화와 관계와 성과는 진정성에서 나온다!
사람을 진심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진짜 팀장’ 수업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매일 조금씩, 혹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변화의 바람은 회사 조직에도 불어왔고 단순히 명령과 지시만으로 조직을 관리하기 어려워졌다. 그러니 실무자이자 관리자로서 조직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야 하는 팀장들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에 팀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한다는 것, 일을 잘한다는 것, 다시 말해 ‘좋은 팀장’이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25년간 HR 분야에서 일하며 수많은 임직원들을 만나고 교육해온 저자는 좋은 팀장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정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팀원으로 하여금 진심으로 일에 몰두하여 열정을 쏟고 가치 있는 성취를 이루도록 하려면 팀장부터 진정성을 갖추고 팀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진정성은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고, 또 어떻게 해야 팀원들이 느낄 수 있게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저자는 팀장의 마인드와 성과, 소통, 관리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답을 건네며 진짜 ‘좋은 팀장’으로 향하는 길을 안내한다. 책의 내용을 천천히 곱씹으며 스스로 생각을 더한다면 그 변화의 시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좋은 사람’ 말고 ‘좋은 팀장’이 됩시다”
팀과 함께 성장하는 진짜 리더십의 시작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고, 그것은 회사 조직도 마찬가지다. 많은 기업들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형태로 조직을 개편하고 새로운 관리 프로세스를 모색하고 있다. ‘상명하복’식의 수직적 문화에서 벗어나 보다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문화를 지향하는 것 역시 눈에 띄는 변화다. 단순히 명령과 지시만으로는 업무와 사람을 관리하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이러한 변화들로 인해 리더들, 특히 실무자이자 관리자로서 조직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야 하는 팀장들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지금 이 시대에 팀장으로서 팀을 잘 이끈다는 것, 일을 잘한다는 것, 성공한 리더가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다시 말해 ‘좋은 팀장’이란 어떤 팀장을 가리키는 것일까?
25년간 HR 분야에서 일하며 수많은 임직원들을 만나고 교육해온 저자는 ‘좋은 사람’ 또는 ‘좋은 선배’와 ‘좋은 팀장’은 다르다고 말한다. 인간적으로 배려하며 친절하게 대하는 것과 팀원의 성장을 돕고 팀의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더불어 저자는 그 차이를 이해하고 진짜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좋은 팀장이 되는 법을 찾는 이들을 향해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팀원들은 진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까?”
성공하는 리더는 팀원의 마음을 움직인다
경험치 만렙 HR전문가가 말하는 좋은 팀장의 조건
좋은 팀장은 팀원들이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것을 조성하고 성취할 수 있는 믿음을 심어준다. 또한 팀원의 성장과 함께 팀장인 ‘나’의 성장, 팀의 성장, 나아가 조직 전체의 성장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팀장부터 진정성을 갖추고 팀을 이끌어야 한다. 그렇다면 진정성은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을까? 팀장의 진정성을 팀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해 저자는 팀장의 마인드와 성과, 소통, 관리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답을 건넨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팀의 방향성을 잡고 이끌어나갈 것인지, 진정한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팀원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올바른 소통법은 무엇인지, 일과 관계를 잘 관리하고 발전시켜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주 사소한 부분부터 세심하게 짚어나간다.
간혹 어떤 리더들은 진정성보다 사람을 부리는 기술, 팀원을 복종시키는 비법, 멋진 팀장으로 보이는 방법, 권력을 얻고 행사하는 노하우 같은 것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한 책이 아니다. 진짜 ‘좋은 팀장’으로 성공하고 싶은 초보/예비 팀장들, 꼰대가 아닌 멘토로서 ‘요즘 후배’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선배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신입 리더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가 보고 듣고 겪어온 현장의 예시와 자료들, 온갖 시행착오와 문제들,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질문들을 읽어나가다 보면 머릿속에 여러 가지 생각과 고민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는 곧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 책과 함께 진짜 좋은 팀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