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32가지

최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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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작품을 조명한 책이다. 특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화가 반 고흐가 아닌 인간 빈센트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미 잘 알려진 작품들 속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서양화가로 활약중인 저자는 반 고흐의 '까마귀 나는 밀밭'을 보고 “하나님의 도움으로 완성된 작품”이라고 말할 만큼 큰 감동을 받았고, 그때부터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반 고흐의 흔적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저자가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는 ‘미술 스토리’와 ‘반 고흐 스토리’는 그 노력의 산물이다. 그 내용들을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에는 반 고흐의 인생과 작품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정말로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잘랐는지, 반 고흐가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부터 반 고흐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동생 테오와 테오의 아내 요한나 봉어에 대한 이야기까지, 그동안 몰랐던 반 고흐의 삶을 들여다본다. 또한 반 고흐의 삶과 연관지은 설명을 보면서 작품을 편하게 감상하면 된다. 이 책을 통해 인간적인 모습의 반 고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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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말 _ 미처 몰랐거나 잘못 알았던 빈센트 반 고흐 스토리 Chapter 1. 빈센트는 어떤 사람인가? 도대체 귀는 왜 자른 것일까? | 빈센트는 왼손잡이일까, 오른손잡이일까? | 8년간 아마추어 화가였던 빈센트 | 빈센트와 고갱, 그 관계에 대한 오해 | 빈센트는 얼마나 가난했을까? | 빈센트의 죽음은 자살일까, 타살일까? Chapter 2. 빈센트의 초기 작품들(1881~1883년) 빈센트의 초기 작품들 |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창녀, 시엔 Chapter 3. 빈센트의 뉘넨 & 안트베르펜 시대(1883년 12월~1886년 2월) <감자 먹는 사람들>, 빈센트의 인정받지 못한 최초의 걸작 | <성경이 있는 정물>, 작품 속에 의미를 담기 시작하다 | <담배를 물고 있는 해골>, 지루한 정식 미술 교육 Chapter 4. 빈센트의 파리 시대(1886년 3월~1888년 2월) 빈센트가 누드화를 그렸다고? | 유럽을 강타했던 자포니즘에 빠지다 Chapter 5. 빈센트의 아를 시대(1888년 2월~1889년 5월) <해바라기>, 빈센트를 대표하는 작품 | <밤의 카페>, 유황이 끓는 지옥, 그리고 고갱의 드로잉 한 점 | <밤의 카페테라스>, 130년 넘는 역사를 가진 맛없는 레스토랑 | <아를의 여인>, 아를에서의 소중한 인연 | <아를의 침실>, 홍수로 망가진 빈센트의 방 | <아를의 붉은 포도밭>, 생전에 팔린 유일한 작품 Chapter 6. 빈센트의 생레미 시대(1889년 5월~1890년 5월) 거장의 작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다?| <별이 빛나는 밤>, 학문의 멜팅 팟Melting Pot?|?<꽃 피는 아몬드나무>, 아이들의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걸작?| <아이리스>, 메리 켈리 살인사건| , 죽음을 예고하다 Chapter 7. 빈센트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대(1890년 5월~1890년 7월) <가셰 박사의 초상>, 빈센트의 처방전 | <까마귀 나는 밀밭>, 현대 미술의 시작을 알리다 Chapter 8. 빈센트의 마지막 2박 3일 빈센트의 죽음, 고통은 영원하다 Chapter 9. 빈센트의 오늘, 그리고 내일 빈센트 거장 만들기, 여러 지인들의 헌신 | 테오를 단 6개월 만에 죽음으로 몰고 간 마비성 치매?| 뿌옇고 누렇게 변해가는 작품들 | 도를 넘은 일본의 빈센트 사랑 Chapter 10. 빈센트에 대해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 하염없이 빠져드는 빈센트의 편지 참고문헌 『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32가지』 저자와의 인터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반 고흐 이야기!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작품을 조명한 책이다. 특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화가 반 고흐가 아닌 인간 빈센트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미 잘 알려진 작품들 속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반 고흐가 죽을 때까지만 해도 그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평생 그를 괴롭혔던 정신병과 귀를 자른 사건, 자살, 가난, 고갱과의 관계 등이다. 반 고흐에 대해 이런 단편적인 이야기가 주로 알려진 만큼 그에 대한 오해도 많다. 그러나 이 책을 펴는 순간부터 반 고흐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오해가 하나씩 풀릴 것이며, 정신병을 가지고 있었던 그가 어떻게 위대한 화가가 되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빈센트 반 고흐의 매력에 푹 빠져들어, 그의 작품들을 또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서양화가로 활약중인 저자는 반 고흐의 <까마귀 나는 밀밭>을 보고 “하나님의 도움으로 완성된 작품”이라고 말할 만큼 큰 감동을 받았고, 그때부터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반 고흐의 흔적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저자가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는 ‘미술 스토리’와 ‘반 고흐 스토리’는 그 노력의 산물이다. 그 내용들을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에는 반 고흐의 인생과 작품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정말로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잘랐는지, 반 고흐가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부터 반 고흐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동생 테오와 테오의 아내 요한나 봉어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반 고흐의 삶을 들여다보자. 또한 반 고흐의 삶과 연관지은 설명을 보면서 작품을 편하게 감상하면 된다. 미치광이 화가 반 고흐가 어떻게 세계적인 거장이 되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보자. 인간적인 모습의 반 고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포장되지 않은 진짜 모습을 공개한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빈센트는 어떤 사람인가?’에서는 그에게 얽혀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나간다. 빈센트는 도대체 왜 귀를 잘랐는지, 어느 쪽 손잡이일지, 8년 동안 형편없던 그림 실력, 고갱과의 관계, 빈센트의 가난과 죽음에 대해 분석한 저자의 생각을 살펴본다. 2장 ‘빈센트의 초기 작품들’에서는 빈센트가 재능과 현실적인 기술 문제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그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인 시엔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3장 ‘빈센트의 뉘넨 & 안트베르펜 시대’에서는 뉘넨과 안트베르펜에서 그린 <감자 먹는 사람들> <성경이 있는 정물> <담배를 물고 있는 해골>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다. 4장 ‘빈센트의 파리 시대’에서는 파리에 입성해 인상파와 자포니즘(일본 미술)의 영향을 받은 빈센트의 작품을 감상한다. 5장 ‘빈센트의 아를 시대’에서는 <해바라기> <밤의 카페테라스> <아를의 침실>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등 이 시기에 쏟아져 나온 빈센트의 대표작들을 만나본다. 6장 ‘빈센트의 생레미 시대’에서는 그의 걸작 <별이 빛나는 밤> <아이리스> <꽃 피는 아몬드나무> 등에 대해 알아본다. 빈센트는 생레미 정신요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도 1년 만에 200점에 가까운 작품을 그렸다. 7장 ‘빈센트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대’에서는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지내면서 <가셰 박사의 초상> <까마귀 나는 밀밭> 등 명작을 남기는 데 전념한 빈센트의 모습을 살펴본다. 8장 ‘빈센트의 마지막 2박 3일’에서는 죽기 전에 “고통은 영원하다.”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 빈센트의 마지막 30시간을 함께 지켜본다. 9장 ‘빈센트의 오늘, 그리고 내일’에서는 빈센트가 세계적인 거장이 되는 데 기여한 주변 사람들의 노력을 되짚어본다. 마지막으로 10장 ‘빈센트에 대해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에서는 빈센트가 가족 및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서 빈센트의 인간적인 모습을 살펴본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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