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
28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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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첫 번째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의 개정판. 작가 공지영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헤맸던 시기에 관해 쓴 글들을 엮은 것으로, 1996년 초판이 출간되었다. 치열하게 서른 살의 문턱을 넘어온 작가 공지영이 지금 서른의 강을 건너는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용기,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책이다. 사랑과 집착, 이별과 홀로서기를 겪으면서 자신의 상처와 처음 마주서고, 그 상처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내밀하게 표현했다. 절박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삶에 대한 애정과 타인에 대한 연민이 행간마다 녹아 있다. 1장과 2장은 일본과 홍콩에 머무르며 편지형식으로 쓴 글들로, 삶에 대한 성찰이 여행 중의 상념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3장은 어린 시절의 추억들과 작가의 삶에 커다란 힘이 되어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4장에서는 자신과 자신의 동료인 여성들이 이 땅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며 겪는 일상적인 폭력과 그로 인한 좌절들, 그리고 '여성'과 '남성'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 함께 가야 할 길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5장에서는 소설을 쓰게 되었던 동기와 그동안 써온 글들의 배경이 되었던 80년대의 의미 등을 이야기한다. 본문 사이사이에 화가 백순실의 삽화가 함께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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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판을 펴내며 책머리에 제1장 홍콩으로부터의 편지 기다린다는 것 사랑은 생채기를 통해 오는 것인가요 무심한 마음 나의 헛된 갈망들 잘못이 없는 바다 또 하나의 실패 속에서 제2장 일본으로부터의 편지 두고 온 얼굴 두려움에 떨던 나는 누구였을까요 불안을 견디는 첫발 당신은 아직 젊으며 모든 것이 지금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저는 아직도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내가 떠날 무렵 조용히 내 마음을 응시합니다 예전처럼 흔들리지 않고 하나를 얻기 위하여 <조용한 생활>을 읽는 밤 이제 모든 것이 추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처음으로 혼자인 이 시간 내가 사랑이라고 이름 불러주었던 집착을 이제 떠납니다 제3장 나를 꿈꾸게 하는 그날의 삽화 아직 나를 꿈꾸게 하는 그날의 삽화 똥개 바둑이 나뭇잎이 진 자리 늙은 밤나무 기다림을 위하여 자연 속에서는 늙어가는 것도 자연스럽다 자기가 아궁이인 줄 모르는 아궁이 내게 온 부처 삶은 순간에 우리를 스쳐지나간다 남의 나라의 혁명에 관하여 꿈을 안고 살 것인가, 희망 없이 죽을 것인가 사랑이 아니었던 것일까요 내가 너의 휴식이 될 수 있기를 가만히, 고요하게 가만히 제4장 내 마음속의 울타리 내 마음속의 울타리 이 땅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식탁 대신 나만의 책상을 서른두 살 주부의 첫 직장 또 다른 선택 아기를 낳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되도록 꿈을 포기하지 말자 여자는 안 돼요 악녀가 되어야 했던 착한 여자 육체도 중요하다 분노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내 친구 재희 남자친구 우리는 진실을 원한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길 제5장 소설을 쓰고 싶은 그대에게 함께일 수 없는 슬픔 내 인생의 중심은 나 용기는 자신을 사랑하는 힘으로부터 나온다 소설을 쓰고 싶은 T후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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