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찌르기◎얼굴
둘째 찌르기◎도서관
셋째 찌르기◎바다에서…
넷째 찌르기◎오봉(お盆)
다섯째 찌르기◎연극 발표회
여섯째 찌르기◎포크댄스
일곱째 찌르기◎시치고산(七五三)
여덟째 찌르기◎어느 눈 내린 날
아홉째 찌르기◎입술
스페셜 단편◎한여름의 졸업 여행
<미미의 괴담> 콤비, 키하라 히로카츠와 이토 준지가 다시 한 번 뭉친 괴담집. 한 편의 이야기가 8페이지 정도로 마무리되는 독특한 스타일의 책이다. 어디선가 들은 듯한 이야기이지만, 이토 준지의 그림이 더해지면 공포는 진해지는 법. ‘실화’에 시각적 요소가 더해지면서 이야기는 우리의 눈뿐만 아니라 전신을 찌른다. 여대생 나오미와 카즈코는 졸업 여행으로 토호쿠에 있는 호텔에 놀러 간다. 깔끔한 외형에 경치도 최고인 호텔에서 저녁까지 맛있게 먹은 그녀들. 이번에는 온천을 즐기기 위해 로비를 지나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계단은 이상하게 길고 어둡기만 하다. 문득 무서워져 발길을 되돌리려던 찰나, 아래쪽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에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 불빛의 주인은 초롱을 든 기모노의 여인. 여인의 기묘한 안색에 두려워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온천으로 향하는 나오미와 카즈코 앞에 이상한 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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