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생물 이야기

하야카와 이쿠오님 외 1명
1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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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남자에게는 남자만의 무기가 있다__집낙지 약자들에게 왕따당하는 강자__쏨뱅이 피부병을 치유하는 영험한 물고기__닥터피시 미확인생명체(UMA) 발견에 대한 꿈__돌묵상어 무표정한 무척추의 치어리더__복서게 철통 같은 방어 인생__가시두더지 상어파 패밀리의 막둥이 자리를 지킨다__전자리상어 갯민숭달팽이류의 인기를 등에 업고__나팔잎갯민숭이 화학전 전문 사이보그__흰개미 원한과 평화의 이미지__도깨비게와 납작게 알몸의 굴 파기 전문가__벌거숭이두더지 잔인함의 화신__갯민숭달팽이 기생하는 철사__철사벌레 죽을 때까지 물구나무 서기__물구나무해파리 동물 닌자의 무예 비법__북아메리카주머니쥐 살아 움직이는 끈__코우가이빌 하늘을 나는 오징어__날오징어 수컷이라는 존재의 의미__보넬리아 내 다리는 85개__참문어 돌연변이 세상의 밑바닥에서 애교를 부리는__다리많은해삼 아무리 잘라도 난 괜찮아__파도와충 깊은 바다 속의 보스__빨간씬벵이 소박한 이름의 초생명체__완보동물 철판으로 중무장하다__철갑속살고둥 이 몸부림의 의미는__잎갯민숭달팽이 코끼리 코에 해파리 몸__해파리고둥 무지막지한 피의 풍선__물렁진드기 정지된 시간 속의 철학자__긴촉수매퉁이 말린 에이리언__개소갱 깊고 어두운 심해에서 왜 사냐건 웃지요__큰입멍게 한밤중의 고기잡이__눈동자거미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개미 사냥꾼__개미핥기 그리스 신화 속의 메두사가 환생하다__큰닻해삼 만남을 소중히 여깁니다__망원경물고기 위험한 바다의 보석__오이빗해파리 진화론에 일침을 가하는__하늘소갯민숭이 진화론의 눈엣가시__네혹뿔매미 진화론의 논쟁거리라기보다는 생선초밥거리__참오징어 딱딱이의 필살기__딱총새우 새우와 망둥어의 안전보장협정__딱총새우와 망둥어 실존하는 평면 양서류__수리남두꺼비 바다 속의 도깨비불__바다반딧불 바다연예대상 신인연기상__흉내문어 괴수영화의 주인공이 아닙니다__악어거북 그 동물은 지금 어디에·1__수염바다표범 다마짱처럼 될 수 없었던__보라짱 애수의 낙엽에 숨어 있는 함정__리프피시 구린내 나는 화학무기__폭탄먼지벌레 귀중한 것에 비해 너무 경박한 이름__흡혈박쥐문어 곤충도 사람의 마음도 노리는__아로와나 덧없는 사냥꾼__바다나비 다리만으로도 잘 살아가고 있어요__바다거미 대초원의 라이프스타일__프레리도그 멀리 바다에서 온 손님__해달 남쪽 섬의 악마__아이아이원숭이 의리를 모르는 유대류__늘보주머니쥐 삼류 공포영화의 주연감__여덟마디땅거머리 미식가들의 범죄 대상__큰귀상어 장어구이가 아닌 장어가방이 되다__묵꾀장어 타고난 위장의 귀재__나뭇잎해룡 하늘을 날기 위한 날개가 아니야__새날개갯지렁이 한 끼만 걸러도 죽는 먹보__뒤쥐 불가사리로 환생한 티라노사우루스__해바라기불가사리 자르라고 있는 다리가 아닙니다__장님거미 세상에서 가장 느린 킬러__큰구슬우렁이 2001 스페이스 버드__검은댕기해오라기 사랑의 보금자리인가? 질투의 감옥인가?__해로동굴해면 그 동물은 지금 어디에·2__쯔치노코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출간 10개월 만에 20만 명의 일본 독자를 충격과 경이에 빠뜨린 희귀 생물 열전! 출간 10개월 만에 2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과 일본에서 ‘이상한 생물’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상한 생물 이야기>가 더 커진 판형과 시원스러운 일러스트로 다시 출간되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생물들은 우리 인간의 상상력을 훌쩍 뛰어넘는다. 코우가이빌이나 망원경물고기처럼 소름끼치도록 무섭게 생긴 것들도 있고, 복서게나 납작게처럼 사랑스럽고 우스꽝스러운 것들도 있다. 또한 철갑속살고둥처럼 최근에 그 존재가 발견되어서 아직 정식 학명이 붙여지지 않은 생물도 포함되어 있다.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지은이의 해설에 따라 한 장 한 장 넘겨나가다 보면 “이런 생물도 있다니!” 하며 놀라움과 흥분에 사로잡히게 된다. 지은이는 단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진화론에 의문을 품게 만드는 하늘소갯민숭이, 수컷이라는 존재의 의미를 생각케 하는 보넬리아, 쉴 새 없이 먹어야만 겨우 살 수 있는 뒤쥐, 정력제로 선호되며 멸종 위기에 처한 나뭇잎해룡 등의 이야기는 거대한 생명의 신비를 느끼게 함은 물론, 우리가 지켜내야 할 생물 다양성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게 해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생물들은 ‘신기하네!’ ‘정말 웃기게 생겼어!’ 같은 감탄과, ‘그런데 왜 그렇게 생겼지?’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 하는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그러한 궁금증에 대해 핵심적인 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일반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 기억하기도 좋게 구성되어 있다. 일본에서 ‘이상한 생물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김동성 박사(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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